
주요동향
주요동향
한국산 IT 제품, 중국시장 점유율 20%대 돌파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본문참고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1-22
- 등록일 2016-01-25
- 권호 62
□ ’15년 중국 IT 제품 수입시장에서 한국산이 사상 처음으로 20%대 점유율을 기록
○ 중국 시장에서 한국 IT제품 수출액(중국기준)은 ’11년 821억 달러에서 ’14년 1,037억 달러(점유율 20.3%)로 늘어나 연평균 8.1%
증가(한국무역협회, 1.10)
- 특히 ’15.1~9월에는 중국에 대한 전체적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7%가 증가한 768억 달러를 기록
※한국(20.3%), 대만(19.5%), 일본(9.8%), 말레이시아(6.8%), 미국(4.8%), 기타(38.9%)
※IT제품은 통신장비‧TV방송장비‧컴퓨터‧가전제품‧전자부품‧전자소재‧전자기기 등을 포함(중국 공신부 분류 기준)
○ IC 및 반도체 관련 제품의 수입 증가세에 힘입어 중국의 전체 IT제품 수입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수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 수입품 중 전자집적회로(IC) 수입액이 387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0.1%↑)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휴대폰 및 기타 전화기,
반도체 디바이스 및 발광다이오드 순으로 집계
< 중국 내 한국 IT제품 연간 수입 추이 >
※ 자료 : 중국 공신부, 한국무역협회 재인용(’16.1.12)
○ '인터넷플러스' 전략*은 중국의 IT제품 관련 수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인터넷 플랫폼과 ICT기술을 이용해 인터넷과 각종 산업을 연결,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낸다는 개념으로 '15.3월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정부사업보고에 정식으로 인용하면서 주목
- 해당 전략이 실행되면서 중국의 IT제품 수입은 '10년 4,216억 달러에서 '14년 5,340억 달러로 늘어나 연평균 6.1%씩 꾸준히 증가
* 최근 증가세가 일부 둔화('14년 2.7% ↓, '15년 2.4%↓)되었으나 정책 효과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