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수치로 보는 2015년 독일의 연구와 교육 원문보기 1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매해 ‘숫자로 보는 독일의 연구 및 교육’을 발행하여 한해동안 BMBF의 프로그램 및

주요성과들을 발표(’15.12.28)

○ 고등교육지원법안을 개정하여 교육 및 직업훈련에 대한 지원 확대 등 노력 강화

□ 주요성과는 전문교육, 첨단기술연구, 국제교류, 과학기술인력, 에너지환경, 과학과 사회, 교육 일반 등 7개 분야로

구분하여 제시

○ 전문교육

- 교육훈련프로그램인 ‘마이스터(Meister-BAföG)* 보조금이 10,226 유로에서 15,000 유로로 상승

* BaföG : 독일정부에서 지원하는 초저금리 학생대출

- 본 프로그램은 ‘96년 시작된 이래 170만명의 승진에 기여

- 직업훈련 기회를 찾는 청년 100명당 103.7개의 직업훈련 기회 제공

- ‘14년 독일 젊은층 실업률은 유럽전역에서 가장 낮은 수치인 7.7% 기록

- ‘15년 초에 실시된 바펙(BAföG)* 펀드를 통해 약 12억 유로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이 주정부에 지원

○ 첨단기술연구

- 지란트대학의 IT보안연구센터에서 인터넷 보안 연구자는 200명 이상

- BMBF에서 향후 4년간 IT보안연구센터에 1,600만 유로 투자

- ‘15.9월 독일 인터넷 연구소 개설로 디지털화에 대한 다학제 연구 시작

○ 국제교류

- 결핵, 말라리아, 에볼라와 같이 빈곤과 관련된 질병에 대한 연구 강화를 위해 공적자금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

○ 과학기술인력

- 향후 10년간 연방정부는 테뉴어 트랙교수를 위해 10억 유로 지원

- ‘15.4월부터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과학자 양성을 위한 신규 이니셔티브 실시

- 독일의 학사프로그램 및 그에 준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속한 인력의 40%가 STEM 분야(OECD 평균 26%)

○ 에너지 환경

- 서남 아프리카에 100개의 기상 관측소 설치하여 BMBF와 아프리카 15개국간 파트너십 형성

○ 과학과 사회

- 독일이 EU내 가장 혁신적인 국가 4위에 위치하였고, 유럽 내 강력한 R&D기업 중 6개가 독일기업

○ 교육 일반

- 5,000개 이상의 도서관이 참여하는 “독서 시작” 프로그램 착수

- 대학진학 상담 및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BMBF는 2억 3천만 유로 배정

- 독일내 750만명의 문맹인구 대상 BMBF는 향후 10년간 1억 8천만 유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