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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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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자동차와 IT업계간 협업 구축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미국 , 일본
  • 생성기관 본문참고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1-10
  • 등록일 2016-02-11
  • 권호 63

□ ‘CES* 2016’(’16.1.6~9) 행사에서 자동차업체와 IT업체의 협업이 잇달아 공개


*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16' 주요 전시 성과>



■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와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Smart Car)가 차세대 산업분야로 떠오르면서 '15년보다 25%

   확대


  ※ 국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 등을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BMW 등 115개 업체가 참여

 
■ (기아자동차) 국내 완성차업계로는 유일하게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WISE'를 공개

     
■ (현대모비스)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로는 처음 CES에 참가했으며 'DAS(Driving Assistance System)' 자동차를 통해

   간결하면서도 강력하게 자동차 부품 및 기술을 전시


■ (폭스바겐) 신형 전기 콘셉트카 '버드(BUDD)-e'는 30분 만에 80%를 충전시킬 수 있으며 배터리가 차량 바닥에 탑재돼

   실내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


■ (아우디) 플래그십 모델 'A8'의 자율주행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A8 모델 계기판(클러스터)과 중앙 정보안내디스플레이

   (CID)만 따로 떼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 


○ 포드는 아마존과 제휴를 발표했으며 자사 스마트카 시스템인 ‘싱크’와 아마존 스마트홈 시스템인 ‘에코’를 연결하여 차 내에서

    집 안의 스위치 작동 시스템을 구현


○ 독일 폭스바겐은 LG전자와 협업해 차에 앉아 세탁기와 냉장고‧오븐‧오디오 등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나아가 LG전자 스마트폰

    으로 차량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


○ 일본 도요타는 자동차업체인 포드를 파트너로 선택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포드의 ‘스마트디바이스

    링크(SDL)’를 도요타 차량에 적용


 -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바로 차에서 재생하거나 음성 명령으로 날씨 등 인터넷 정보 검색 가능


  ※ GM과 혼다는 애플의 ‘카플레이’를 자사 차량에 적용하고 있어 도요타가 이를 견제하기 위해 포드와 협업한 것으로 풀이


○ GM은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에 5억 달러(약 6,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1.4)했으며GM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면 리프트를

    통해 무인택시사업을 할 계획


  ※ 한편 리프트의 경쟁사 ‘우버’도 무인택시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진행


□ 자동차 산업은 ICT와 융합해 혁신을 창출하며 기업의 차세대 수익원으로 자리매김


○ 자동차는 기계·에너지·소재 등 다양한 산업이 밀접하게 연결된 종합산업으로써 최근 통신·인터넷·센서·SW와 같은 첨단 ICT

    영역과 접목해 새로운 변혁을 맞이


○ 국내에서도 최대 규모의 산업으로 연구‧생산‧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주목 

 


출처 : 한국경제 글로벌 산업리포트 (2016.1.1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059111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10000357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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