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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Start-up India, Stand-up India’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인도
  • 생성기관 본문참고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6-01-16
  • 등록일 2016-02-11
  • 권호 63

□ 인도 모디총리는 ‘스타트업 인도, 스탠드업 인도’ 세부 계획과 지원안 발표(’16.1.16)


○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에 이어 집권 2년차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세 번째 성장전략

    ‘스타트업 인도, 스탠드업 인도’ 전략을 구체화


 * 메이크인 인디아: 인도를 제조업 중심국가로 만들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


 ** 디지털 인디아: ‘19년까지 고속 인터넷 연결, 전자문서와 전자서명제 도입, IoT 연구소 설립등에 약 180억(20조원) 예산을

     투입하는 IT 활성화 프로젝트


○ ’15년 69주년 독립기념일 행사(8.15)에서 스타트업 활성화 시스템,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구상을 밝혔으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본격 추진을 선언


  ※ 소프트뱅크(손정의)·우버(트래비스 칼라닉) 등 스타트업 저명인사 1,000명 이상을 초청해 종합적 지원 계획 공표


  ※ 인도는 ’15년 4,200개 이상 IT스타트업이 활동하며 세계 3위 창업국으로 성장했으며 이들이 유치한 자금은 ’14년 22억 달러

      → ’15.3분기 49억 달러(125%↑) → ’15년 전체 65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NASSCOM) 인도소프트웨어산업협회

      (NASSCOM), Start-up India-Momentous Rise of the Indian Start-up Ecosystem, ’15.10

○ 스타트업 허브에 이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1,000억 루피(1조 8,000억 원) 펀드기금을 조성하고 규제완화·세제혜택 등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


 - (창업·폐업 절차 간소화) 창업자는 모바일앱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등록 절차를 하루 만에 마칠 수 있으며 수 년이 소요되던 폐업

     절차도 90일 내로 단축


  ※ 폐업 후 조속히 투자금액을 회수해 새로운 아이디어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


 - (특허출원 독려) 특허 등록을 단순화하고 출원 비용을 80% 인하해 기술력 초석이 되는 특허출원 활성화 도모


 - (과감한 세제혜택) 설립 5년, 연매출 45억 원 미만 스타트업은 3년 간 소득에 대한 세금·세무조사를 면제하고 투자자는 투자

    순익에 대해 3년 간 면제


 - 이 외에도 스타트업이 환경·노동 등 관련 9개 법 준수 여부도 기업 자체 보고로 대체하고 사업가를 위한 신용보증 프로그램도

    마련


○ 모디총리의 강력한 개혁의지는 구글·MS·바이두·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를 가속화하며 경제 활성화 견인


< 스타트업 인디아, 스탠드업 인디아 주요 내용 및 해외투자 유치 현황 > 

 

    ※ 자료 : 조선일보·한국경제(1.18) 등 언론 보도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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