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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방창조 5개년 전략 발표 원문보기 1

□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방대학의 진학률을 높이고, 지방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일본 대학 지방 창조 5개년 전략｣을

발표(‘16.1.15)

○ (목표) 2020년까지 지역소재 대학진학자 비율을 36%(‘13년 기준 32.9%)로 높이고, 지방 신규졸업자의 해당 지역(현)내 취직

비율을 80%까지 향상

<지방창조 5개년 계획>

전략			중점 내용

1			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과제해결을 추진하는 대학 평가 ② 지역활성화 거점으로 국립대학 기능 강화 ③ 사립대학은 경영개혁 및 교육연구개혁을 통해 지역 공헌
知의 거점으로 지방대학 강화

2			① 장학금을 활용한 대학생 지역정착 도모, 지방공공단체와 대학 연계로 고용 창출 ② ICT 활용으로 지방대 학생 도시부 대학수업 수강 ③ 지역 자긍심 관련 교육 추진
지역출신학생 정착 촉진

3			① 지역산업을 담당할 우수지역 인재 육성 ② 지역 글로벌 리더 육성 ③ 고등전문학교 및 전문고교에서 전문 직업인 육성
지역인재육성

○ 知(地)의 거점대학에 의한 지방 창조사업(COC+)*을 통해 지역자체단체, 수도권 대학,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 인재 육성

* Center of Community

- 지역 네트워크내 고용창출 및 취직률 향상, 청년층 인구 도쿄 집중현상 해소

□ 2016년 국립대학 및 사립대학은 각각 중점지원 영역 신설 및 유형별 대학 지원방안 마련 등 차별화된 개혁전략을

제시

○ 국립대학 2016년 예산 규모는 총 10,945억 엔(전년 대비 동일)이며, 중점 지원영역 신설(308억엔, 신규), 대학간 연계 협력 지원

(312억 엔), 부속병원 기능 강화(232억 엔) 지원

- (중점지원 1) 지역수요에 적합한 인재육성 및 연구추진

- (중점지원 2) 분야마다 우수교육연구거점 및 네트워크 형성 추진

- (중점지원 3) 세계 톱 대학 대열에서 우수교육 연구 추진

○ 사립대학 개혁종합지원을 위한 2016년 예산액은 201억 엔으로 총 670개교 대상이며 3년간 실적을 토대로 대학 지원 유형 차별화

- (유형 1) 교육의 질적 전환+고등학교·대학 연계 입시교육 개혁(350개교)

- (유형 2) 지역사회 공헌, 평생학습 기능 강화(160개교)

- (유형 3) 산업계, 국내 대학 등과 연계한 첨단교육 지원(80개교)

- (유형 4) 지역의 국제화, 국제환경 정비 등 다양한 글로벌화 지원(80개교)

□ 국립대학의 신규 학부 설치 및 국립·사립 대학 연구센터 설치 및 바이오클러스터 형성 등 지방창조를 위한 대학 혁신

사례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 야마구치(山口)대학 국제종합과학부, 고치(高知)대학 지역협동학부 설치, 미야자키(宮崎)대학 지역자원창성학부 신설 (예정)

○ 오사카(大阪)시립대학 인공광합성연구센터, 하마마츠(浜松)의과대학 광의학교육연구센터 설립, 나가하마(長浜)바이오대학

바이오클러스터 형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