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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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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업체, 내수시장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본문참조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2-01
- 등록일 2016-02-29
- 권호 64
□ ’15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상위 10개 업체 중 7개가 중국 업체로 집계
○ 세계 출하량이 10.3% 성장한 12억 9,270만 대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이 5억 3,900만 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40% 돌파
(TrendForce, ’16.1)
- ’16년은 중국 업체 시장점유율(출하량 기준)이 45%에 달해 삼성‧애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상위 10개 업체는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사로 등극한 화웨이를 비롯해 샤오미‧레노버‧ TCL‧오포‧비보‧ZTE 등이 포함
* 삼성은 부동의 1위를 유지했으나 연간 출하량 3억 2,000만 대로 처음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28%에서 25%로
하락
< 세계 스마트폰 시장 상위 10개 업체 점유율 >
※ 자료 : TrendForce(’16.1)
○ 최근 샤오미‧메이주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타 중국 업체 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 미국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US모바일이 2.1일부터 샤오미 ‘홍미2(119달러)‧미3(139달러)‧미4i(219달러)’와 메이주
‘노트2(149달러)’를 판매
□ ’15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현지 업체가 과반 차지하며 역량을 입증
○ 현지 제조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 2강 체제로 전환되고 있으며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2세대 브랜드도 빠르게 성장
- 4, 6위도 중국 제조업체 비보(Vivo)와 오포(OPPO)가 차지하며 샤오미‧화웨이‧비보‧오포 등 중국 제조사 합산 점유율은 46%에
육박
<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제조사별 출하량 및 점유율 >
※ 자료 : SA(1.28)
⊙ 한편 '15년 중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은 4억 3,780만 대(전년 대비 3.4%↑)로 '14년 성장률이 33.6%였음을
감안할 때 저조한 실적을 기록
- 실제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로 진입하면서 '15.4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4.1% 감소(1억 1,790만 대)
출처 : 월스트리트 저널 블로그 (2016.2.1.) 외
http://blogs.wsj.com/digits/2016/02/01/xiaomi-ends-2015-as-chinas-smartphone-king/
http://www.trendforce.com/
https://www.strategyanalytic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