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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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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첫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2-04
  • 등록일 2016-03-14
  • 권호 65

□ 오바마 행정부는 2017년 회계연도 예산안 중 청년들의 첫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대책을 공표(‘16.2.4)


○ 지난 70개월간 1,4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나, 여전히 청년층의 첫 취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에 청년 인력개발 투자는 향후 기업성장, 신시장 개척, 국가 혁신에 필수적 역할임을 강조


  ※ 2012년 연구에 따르면 16∼24세에 장기간 실업을 겪은 사람은 40만 달러를 적게 벌며, 670만 명의 무직 청년들에게 평생 1조

      6천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

 


□ 첫 취업지원 신규 예산으로 총 55억 달러(6조 5,917억원)를 편성하였고, 기존의 견습공 프로그램, 하계 취업

   프로그램, 인재 핫스팟 구축, 인력데이터 과학혁신기금 등을 확대 지원


【첫 취업지원 프로그램】


○ (기업·지자체 파트너십*) 신규 졸업생 100만 명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취업하고, 1년 무직 상태인 취업준비생 15만 명이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35억 달러)


  * 인력혁신 및 기회 제공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기금을 각 주에 분배하여 청년 임금의 절반을 부담하도록 하며, 공공·민간·

    자선기금에서 나머지를 투자하는 방식

 
○ (경쟁적 지원금) 교육과 취업시장에서 소외된 청년들의 교육, 훈련을 위해 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운영하는 지원금(grant)*

    제도 도입(20억 달러)


  * 고등학교를 중퇴했거나 중퇴할 위험이 높은 학생들이 학위를 받고 취업할수 있도록 지역 교육, 시민단체 파트너십에 투자

    하면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독려

 
【견습공 프로그램】


○ (청년 견습공 프로그램) 견습공 훈련기금을 설립하고, 그 중 일부를 주 정부의 청년 견습공 프로그램 개발 ·확대에 지원(20억

    달러)


【기존 프로그램 활용】


○ (하계취업 프로그램)* 실무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을 기업, 지역 훈련기관과 연계시키는 혁신모델 지원 (2천만 달러)


  * Summer Jobs and Beyond Grant Competition: 지원금 경쟁제도를 통해 기업, 지역 교육훈련기관 등과 연계하여 16-24세 미국

    청년들을 직업과 연결시키는 혁신적 교육 훈련 프로그램


【인기 직종 고용 기회 확대】


○ (인재 핫스팟)*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신규창업기업 인재 공급을 목적으로 특정산업에 집중한 50개 인재 핫스팟 구축

    예정(30억 달러)


  * Talent Hotspot : 기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제개발 리더들로 구성


○ (인력 데이터 과학혁신기금) 구직자 및 기업 모두에게 양질의 데이터 제공(5억 달러)


○ (21세기형 커리어 내비게이션) 장기 실직상태인 구직자들을 선제적으로 지원(15억 달러)


□ 오바마 정부는 각종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할 예정


○ ‘14년부터 유색인종 청년층의 만성적 기회 부족 지원을 위해 ’내 형제의 보호자(My Brother’s Kepper, MBK)* 프로그램 추진


○ 미국 청년층 대상 1억 달러 규모의 테크하이어(TechHire)* 자금지원 프로그램 시행

 
  * IT 분야의 노동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술인력 공급지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직자들에게 코딩 훈련 등을 제공하여 IT분야

    기업으로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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