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2017년 IT예산 중 사이버보안 증액 원문보기 1

□ ‘17년 연방 예산안(’16.10~’17.9) 중 IT분야는 889억달러로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사이버 보안 투자’가 크게

확대 (‘16.2.9)

○ 2017 회계연도 예산안(4.1억 달러)에는 지구온난화 방지 등 기후변화 대처, 테러세력과 전쟁을 비롯한 국가안보, 사회보장

확대의 소요재원 확보를 위한 세금인상 등이 포함

-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회보장(Social Security)’으로 976억 달러(약 1,169조 원)의 예산 배정을 요구

※ ’16.10.1일부터 시작되는 2017 회계연도 예산안 핵심은 향후 10년 간 2조 6,000억 달러(3,113조 5,000억 원) 규모의 증세안

< 2017년 예산안 중 상위권 분야>

※ 자료 : WhiteHouse. ’16.2.9

○ 특히 북한·중국·러시아 등의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예산을 전년 대비 35% 가량 확충

- 오바마 행정부는 연방정부의 IT시스템을 보강하고 민간과 정부 전반에 걸친 사이버 안보를 조정하는 고위급 조정관 신설,

연방 최고 정보보안책임자(CISO) 임명 등을 계획

○ 한편 IT 예산 규모는 작년과 비교해 보면 1.3%로 소폭 증가했으나 과거에 비해 둔화

- ’01~’09년 사이 IT 예산은 연평균 7.1% 증가했지만 현재 1.8% 정도로 감소했으며 특히 IT HW 예산이 ’10년 대비 25% 이상 축소

-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 예산은 전체의 8.2%까지 확대되면서 미국 정부의 신규 SW 프로젝트 개발 방식에 적용

< 2017년 예산안 분야별 비중 >

※ 자료 : NATIONAL PRIORITIES, ’1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