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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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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연구자 인구통계학적 특성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6-02-24
  • 등록일 2016-03-28
  • 권호 66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미국 내 혁신 연구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16.2.24)


 * Information Technology & Innovation Foundation


○ 국가 발명상 수상자, 정보·바이오·재료 삼극특허(Triadic Patents) 출원자, 대기업 소속 삼극특허 출원자 등 혁신연구자 6,418명

    중 923명의 응답 설문을 대상으로 분석


□ 혁신 연구자들 35.5%는 외 출신이고 10%는 이민자의 자녀로, 전체 혁신 연구자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해외

   출생자이거나 이들 자녀로 구성


○ 대부분의 외국 출신 혁신연구자들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이주해 왔으며, 이들의 혁신 연구자 비율이 미국 자국민에 비해 5배

    이상 높음


  * 유럽(35.%), 인도(21.5%), 중국(17.1%), 기타 동아시아(5.1%), 남미(4.7%), 아프리카(4.4%), 캐나다(3.8%), 중동(3.2%), 기타

     동남아시아 (3.2%), 오세아니아(1.6%)


<출생지별 혁신 연구자 비율>

 


 
○ 혁신 연구자 중 여성(12%) 및 소수인종*(8%) 비율은 매우 저조


  * 동양인, 흑인, 히스패닉, 인디언 등


○ 젊은 대학 중퇴자의 성공 신화 등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대부분의 혁신 연구자들은 석사(21.8%), 박사(55.7%) 학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 나이는 47세로 나타남

 


□ 미국 기업의 혁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혁신은 500명 이상을 고용한 대기업(57%)이나 25명 미만의

   소기업(16%)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


<규모별 혁신기업 분포 > 

 


○ 25명 미만 소기업의 경우 59.5%가 최소 하나 이상의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용을 조달하였으나, 500명 이상의 대기업의

    경우 7.5%만이 활용


○ 전체혁신 중 19.8%가 협동연구의 성과였으며, 그 중 52.6%가 민·관 협동연구의 결과로 도출


○ 총 572건의 혁신사례 중, 159건(27.8%)이 실용화 과정에서 애로를 겪었으며, 그 중에서도 자금부족(57.9%), 정부규제(33.3%)

    등이 혁신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장애요인으로 분석됨


□ 정보기술혁신재단은 과학기술 분야 인력양성 관련 정책적 제언을 제시


○ 해외 우수 인력유치 정책 강화 및 확대(학위 후 취업 지원), 여성 및 소수인종에 대한 과학기술(STEM) 분야 학위 취득 장려,

    공공기관과 민간기관간 협동연구 촉진, 혁신에 대한 정부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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