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정밀의료계획 추진을 위한 정책 방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02-25
- 등록일 2016-03-28
- 권호 66
□ 오바마 대통령은 정밀의료계획(PMI, Precision Medicine Initiative)* 추진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안을 발표
(‘16.2.25)
* 개인의 유전정보, 환경, 생활습관 등의 차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질병치료 및 예방에 적용하는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질병
관련 여러 그룹을 분류하여 보다 정확한 치료 및 예방법을 적용한다는 개념
※ ‘16년 예산 2억 1,500만 달러(한화 약 2,500억원)
○ 국립보건원(NIH), 재향군인회, 식품의약청(FDA), 국립암연구원과 40여개의 민간기관들도 정밀의료계획에 동참
○ (주요 원칙) ① 환자들의 이해, 디지털 건강 데이터 공유, ② 모두를 위한 정밀의료 실현 ③ 데이터 및 기술 공개, 다양한 관계자
간 협업 추진 ④ 철저한 사생활·데이터 보안 준수, ⑤ 정밀의학적 임상 접근 발전 및 확대
【연방정부 추진 계획】
○ NIH, 백악관, 국립표준기술원 등은 보건의료 관련 다양한 정책 방안 수행 예정
<연정부 세부 추진계획>
기관 | 추진과제 | 추진 방법 |
NIH | 코호트* 1단계 연구 *조사하는 주제와 관련된 특성을 공유하는 대상 집단 | 100만명의 임상참가자들과 연구진이 협력하여 정밀의학 연구를 위해 밴더빌트 대학교와 공동 추진 |
소외계층 정밀의료 지원 | 보건자원서비스국과 공등으로 지역 보건센터들과 협력하여 지원 | |
Sync for Science 시범사업 | 보건 IT조정실과 전자건강기록 개발업체들과 공동으로 추진 | |
백악관 | 관련 정보보안 지침 | 전문가 자문을 거쳐 관련 지침을 수립하였으며, 국민의견 수렴 후 최종 발표 예정 |
국립표준 기술원 | 정보보호 관련 세부지침 마련 | 보건IT조정실 및 연방부처들과 협력하여 관련 세부지침 년 말까지 계획 |
재향군인회 | MVP 현역 군인 참여방안 | 국방부와 함께 45만명 참여하는 MVP 현역군인들 참여 방안 마련 |
FDA | precision FDA 플랫폼 | 맞춤형 치료를 위한 DNA 진단 정밀성 개선에 관한 첫 공모 발표 |
보건부 | 개인 건강정보에 대한 | 인권실과 함께 건강보험이동성 및 책임법하에서 관련 지침 추가 발표 |
【대통령 요구사항에 대한 계획*】
* 디지털 건강데이터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이해, 연구목적 공유를 용이하게 하는 방안
○ Advisory Board Company는 최대 5곳의 시범 보건서비스 제공기관에게 표준화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개발·보급
○ Allscripts, athenahealth, Cerner 등 전자건강정보 개발업체들은 개인들이 자신의 정보를 정밀의료계획 코호트 등 연구에
사용될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API 활용 시범사업 시행 예정
【연구파트너로서 환자 참여 방안】
○ Broad 연구소는 전이성 유방암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전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모세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
환아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A-T 가족유전데이터 플랫폼 설립 예정
○ 하버드의대, 유타대학교, 보스턴 어린이 병원 등은 환자중심 정밀의료 연대를 설립
【모두를 위한 의료 및 데이터 공유 방안】
○ 게이츠 재단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2년 내 영유아 건강관련 소외계층을 위한 빅데이터 공공정밀의료 주제로 행사 개최
○ 국립 아르존 연구소, 아마존 웹 서비스, Cedars-Sinai 등 의료 관련 샘플이나 데이터 공유
【데이터 보안 방안】
○ 암 연구재단(Multiple Myeloma Research Foundation)은 데이터 사용백서를 발간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적 교육 캠페인
추진
○ St. Elizabeth Healthcare는 정밀의료 진단관련 정보제공 교육 프로그램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