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테크하이어(TechHire) 정책 확대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3-18
- 등록일 2016-04-11
- 권호 67
□ 미국 행정부는 혁신인력 양성 정책 테크하이어(TechHire)* 이니셔티브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추가적인 확대
방침을 발표(‘16.3.9)
* 미국 내 50만 명 이상의 IT분야 인력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IT 인재채용을 장려하기 위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기술 훈련 및 고용
지원
○ 주요 내용으로는 ① 테크하이어 대상지역을 50개 지역으로 확대, ② STEM 전공 외국학생 졸업 후 현장실습(OPT)* 프로그램
기간 연장, ③ ‘메이커의 나라’ 계획(Nation of Makers Initiative, NMI)** 확대, ④ 직업기술교육 증진 관련 개혁 등 실시
* Optional Practical Training
** 학생 및 창업가에게 최신기술을 지원하는 계획
① 21개 도시, 300개 이상의 민간기업과 시작했던 프로그램을 현재 50개 도시, 600개 이상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규모로 성장
<지역별 테크하이어 정책 성과>
분야 | 세부 주제 |
미네아폴리스 | 총 285명 훈련, 135명 졸업생이 정규직으로 취업 |
뉴욕 | MS, 버라이즌, 골드만삭스 등 150개 기업 파트너와 10여개 훈련 프프로그램 운영 무료로 22주간의 컴퓨터 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뉴욕 테크인력 양성 프로그램(Tech Talent Pipeline)을 성공리에 시행 |
캔사스시티 | 경력자들이 새로운 커리어로 전환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Wireco World Group에 취업 |
시애틀 | 현재까지 12,400개 기술기반 일자리가 공석으로 향후 350명의 훈련·취직을 목표로 설정 |
벌링턴 | 작년 39명의 지원자 중 38명이 프로그램 이수 및 구직에 성공하였으며 2016년 목표를 75명의 훈련 및 취직으로 설정 |
② 재능있는 외국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내 교육 이수 후 현장실습 프로그램(OPT) 기간을 연장하여 성공적 커리어 구축 기회를
확대
- 올해 5월부터 미국 공인대학 STEM 학위를 받은 학생은 고용업체와 개별 직업훈련 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 기존보다 24개월
추가 체류 가능
- STEM 전공이 아니더라도 과거 10년 이내에 공인 대학교에서 관련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도 OPT참여가 가능
- 34,000명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향후 확대할 예정
③ 교육부는 고등학교의 새로운 직업교육 개혁을 위해 메이커 교육 우수모델 10개교를 선정하고 각 20만 달러씩 지원 예정
- 3D프린터, 컴퓨터수치제어(CNC) 등 각종 첨단 제작기술의 보급으로 자체 제작과 창업 등 ‘메이커 운동’이 활발
- 각 고등학교에 새로운 직업교육 혁신 경연대회 실시
④ 교육부는 매년 학교 직업기술 교육에 11억 달러를 제공하는 퍼킨스 직업기술교육법(Carl D. Perkins 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Act)의 재승인 및 개혁 의지를 표명
- 개혁의 주요 내용은 직업기술 교육에 노동시장 수요를 반영하고,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것
출처 : 백악관 (2016.3.9) 외
https://www.whitehouse.gov/the-press-office/2016/03/09/fact-sheet-white-house-announces-doubling-techhire-communities-and-new
https://www.whitehouse.gov/blog/2016/03/18/year-progress-one-year-anniversary-techhire-initi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