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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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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유학생 취업 보고서 2015」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3-25
  • 등록일 2016-04-25
  • 권호 68

□ 중국 교육부는 해외 유학후 귀국하는 유학생의 취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 귀국유학생 취업 보고서

   2015년」 발표(‘16.3.25)


 
※ 중국 정부는 귀국유학생 취업수요 충족, 채용기관의 인재채용 전략 부응, 유학관련 연구업구 지원을 위해 매년 귀국 유학생 취업

     보고서 발표

 
○ 개혁개방이후, 출국 유학생*과 귀국 유학생** 증가율은 꾸준하게 증가하여 ‘15년 귀국 유학생수는 40.91만명 기록(’78년 248명)


   * 출국 유학생 누계 404.21만명, 연평균 증가율 19.06%


  ** 귀국 유학생 누계 221.86만명, 연평균 증가율 22.46%

 


□ 매년 귀국 유학생 비중이 70~80%로, 대부분 유학생들이 학업 종료 후 귀국


○ 성별로 보면 여성비중은 59.15%로 남성보다 높고, 연령은 23~33세가 95%를 차지


○ 전공별로 보면 경영학, 이학, 경제학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공학, 문학, 법학 순으로 학력별 전공선택이 상이


 ※ (박사)화학, 재료, 경제, 전자·전기공학, 기계공학·컴퓨터과학, (석사) 금융, 회계, 경영학, (학사) 경영학, 경제학 등


○ 학위별 유학국가 분포를 살펴보면 박사는 미국, 일본, 영국 순이며, 석사는 영국, 미국, 호주, 학사는 한국(21.27%), 영국, 미국

    순으로 나타남


<국가별 유학생 학위 분포>

 


○ 귀국 유학생의 평균 해외 체류 기간은 21.47개월임


 ※ (박사) 46.30개월, (석사) 16.17개월, (학사) 36.62개월


○ 귀국 유학생 취업 통계결과(북경지역 기준), 국유기업(23.85%), 민영기업(19.40%), 외자기업, 국가기관, 금융기관 순임


 - 국유기업 취업 비중은 적어진 반면, 외자기업 취업 비중은 향상

 


□ 귀국 유학생의 취업 의향 조사결과, 과반수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대도시 취업을 희망(‘13년대비

   8%하락)


○ 선호하는 직종은 금융업, 교육, 문화, 소프트웨어와 IT기술서비스업 순임


○ 선호하는 기관유형은 외자기업, 국유기업, 민영기업, 정부기관, 대학&연구기관, 자체 창업 순임

  
<업종별, 기관별 취업 선호도> 

 


○ 그 외, 귀국유학생들이 취업시 가장 고려하는 항목으로는 직장 발전가능성(68.41%), 장소(60.20%), 복지급여(41.51%)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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