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준비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iResearch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3-24
- 등록일 2016-05-09
- 권호 69
□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과학 분야의 적극 육성계획을 공개적으로 표명
○ 3.5일 개막한 양회(兩會)에서 제시한 ‘13차5개년 계획(2016~2020)’을 통해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을 위한 인터넷 플랫폼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 제시한 100대 국가전략사업 중 ‘뇌 과학과 두뇌 관련 연구’ 사업은 우선순위 4번째이며 중국도 AI 연구 프로젝트인 ‘차이나
브레인’이 연내 추진될 예정
* 미국은 국립보건연구원 주도로 10년 간 30억 달러를 투입, 인간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밝혀내 컴퓨터에 적용하겠다고 공언
했으며 일본(로봇신전략)·유럽(휴먼브레인)정부도 유사 프로젝트를 추진
* 한국 정부도 ’13년 엑소브레인 계획을 가동하며 실질적인 AI 연구를 시작
○ 최근 선전에서 개최된 ‘2016 중국 IT 리더 포럼’에서도 정부가 AI 산업 육성을 위한 3년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3.29)
- 발전개혁위원회는 ‘인터넷 플러스(+), 인공지능 3년 발전 방안’ 편성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문건 작업에 돌입했으며 이
방안은 연내에 발표, 시행될 전망
< 주요국 정부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현황 >
※ 자료 : 日本經濟新聞(’16.2.27), ICT BRIEF 2016-9호
□ 중국의 IT 기업 BAT는 거액을 AI 연구에 투자하며 시장진입 시도
○ (바이두) ’14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3억 달러를 투자, AI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0여 명의 연구 인력을 배치하고 최근 딥러닝,
이미지 및 음성인식 기술개발에 주력
- ’15.9월엔 AI를 탑재한 가상 비서로봇 ‘두미(度秘)’를 공개하는 등 딥러닝과 융합한 애플리케이션 및 이미지·음성 인식 기술 연구
개발중
- 4.1일 시작한 미래 인류 프로젝트인 ‘베른프로젝트’의 첫 번째 연구과제로 ‘바이두 브레인(百度大腦)’을 채택하고, 자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AI를 연구할 계획
○ (알리바바) 중국 과학기술부와 양자컴퓨터 전문 실험실을 공동 설립하고 구글의 알파고와 유사한 AI를 개발 중이며, ’15년 중국
최초 AI 플랫폼 ‘DT PAI’도 공개
-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폭스콘’과 협업하여 로봇 전문 합자회사 ‘소프트뱅크 로보틱스홀딩스’도 설립하는 등 가정용 로봇
시장에도 진출
○ (텐센트) ‘스마트컴퓨팅검색실험실(TICS LAB)’을 세워 AI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15년 자체 개발한 AI를 탑재한 기사 작성
로봇 ‘드림라이터’도 공개
□ 인공지능은 다양한 산업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기업의 성장축으로 발전
○ 우리나라는 기술개발과 플랫폼 선점은 뒤처졌지만 우수한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투자와 연구에
매진한다면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이에 시장 수요와 연구 환경‧법 제도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재
확보와 실질적 지원 병행 필요
- 다양한 전공 연구자가 학제 간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안정적 연구기반 확충 시급
- 대·중‧소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조성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세제 및 금융지원 강화
필요
출처 : iResearch (2016.3.24) 외
http://www.iresearchchina.com/content/details8_20728.html
http://www.ajunews.com/view/20160314100327733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32900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