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기능인력 양성 국립대학 신설 원문보기 1
- 국가 영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5-09
- 등록일 2016-06-07
- 권호 71
□ 영국 기술혁신숙련부(BIS)*는 핵심산업의 숙련된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5개 신규 국립 대학 신설 계획 발표(‘16.5.9)
* Department for Business, Innovation & Skills
○ 고등교육과 직업교육 제도간 격차가 커지면서 기술 교육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고급 기능인력 부족 현상 초래
○ (목적) 직업훈련을 학업 과정과 동등한 수준에 두고, 고급 기능인력 양성을 활성화하여 국제 경쟁력 향상
□ 신규 대학으로 고속열차 대학, 핵 대학, 원유·가스 대학, 디지털 기술 대학, 창의문화산업 대학을 선정
※ 디지털 기술 대학과 창의문화산업 대학은 2016년 9월, 나머지 대학은 ‘17년 9월에 개소 예정
【고속열차 대학(National College for High Speed Rail)】
○ 영국 고속철 프로젝트 HS2(High Speed2)에 종사할 차세대 전문가 직업훈련 제공
○ 2,000명의 견습공 기회 창출 및 25,000명 고용 예정, 경제 전반에 40만개 일자리 창출 예상
- BIS 4천만 파운드, 지역 6백만 파운드, 산업계 5백만 파운드 제공
- 버밍햄(Birmingham) 및 돈가스터(Doncaster) 거점
【핵 대학(National College for Nuclear)】
○ 핵 관련 사업의 고용주들(EDF 에너지, 셀라필드사 등)이 정부와 협력하여 직업 훈련 설비를 제공
○ 2020년까지 7천명 이상 고수준 기술 숙련자 양성
- BIS 1,500만 파운드, 지역 협력업체 3백만 파운드, 브리지워터대학 450만 파운드 지원
- 솜머셋(Somerset), 서부 쿰브리아(West Cumbria) 거점
【원유·가스 대학(National College for Onshore Oil and Gas)】
○ 관련 산업 전문 기술 인력 지속적 공급
- 블랙풀(Blackpool)거점
- BIS 560만 파운드, 산업계 장비 지원
【디지털 기술대학(National College for Digital Skills)】
○ 컴퓨팅 분야 우수한 교육 제공, 학생들이 학업과 동시에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산업 공동 지원
- BIS 1,340만 파운드, 런던시 및 기업패널 1,820만 파운드 제공
- 런던, 토튼해 헤일(Tottenham Hale), 화이트샤펠(Whitechapel) 거점
【창의문화산업 대학(National College for the Creative and Cultural Industries)】
○ 연극, 음악 등 분야 전문인력 양성
○ 왕립오페라하우스, 국립극장, BBC, 왕립리버풀교향악단 등이 참여
- BIS 550만 파운드, 창의문화기술 50만 파운드, 산업계 100만 파운드 제공
- 에섹스 퍼플릿(Purfleet Essex)을 거점으로 ‘16년 가을 학기 개강
□ 실효성 있는 고등 기능직업 훈련을 통해 노동시장 활성화에 기여
○ 청년층 진로선택 다양성 증가
○ 직업교육 훈련의 수준 및 질 보장, 직업훈련 표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