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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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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흥전략」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05-19
  • 등록일 2016-06-21
  • 권호 72

□ 일본 정부는 산업경쟁력회의를 개최하여 아베노믹스 성장전략인 「2016 일본 재흥전략(再興戰略)*」을 발표(’16.5)


  * 아베노믹스로 불리는 일본경제 재건 정책으로 현재까지 총 4회 발표


○ 명목 GDP 600조엔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민관전략프로젝트, 규제·제도 개혁, 인재육성, 해외시장 확보, 개혁 2020 프로젝트

    활용 등 제시

 


 ① 민관전략 프로젝트 10대 방안


 - ICT,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가기 위한 10대 방안 제시 


< 민관전략프로젝트 10대 방안 > 

구분

3대부문

전략분야

(부가가치 창출액)

중점시책

1

새로운 유망시장 창출

1) 4차 산업혁명 실현:
IoT, 빅데이터, AI, 로봇
(30조엔, ’20)

4차 산업혁명민관회의 설치

새로운 규제제도 개혁 메카니즘 도입

국가전략특구 활용

중견·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이노베이션·벤처 강화

도전정신이 넘치는 인재 육성

2

2) 세계 최첨단 건강입국
(26조엔, ’20)

건강예방 보험서비스 활용

로봇 센서를 활용한 간병 부담 경감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진료지원 및 혁신적 신약 개발

loT 활용 맞춤형 건강서비스

3

3) 환경에너지 제약 극복 및 투자 확대(28조엔, ’30)

에너지 절약

자원안보 강화

절전량 거래시장 설립(‘17)

연료전지차 본격 보급 및 수소사회 실현

4

4) 스포츠산업확대
(15조엔, ’25)

스포츠 시설 수익성 향상, 스포츠와 IT·건강·관광·패션산업과 융합·확대

5

5) 기존 주택유통·리모델링 시장 활성화(20조엔, ‘25)

자산가치를 평가하는 유통금융시스템 구축

6

로컬 아베노믹스 발전

6) 서비스산업 생산성 향상 (410조엔, ’20)

생산성 향상율 2%2배 증가

7

7) 중견·중소기업 사업자 혁신

지역 벤치마킹을 활용한 담보·개인 보증에 의존하지 않는 성장 자금 공급, IT 활용 촉진

8

8) 농림수산업 개혁 및 수출 촉진(10조엔, ’20)

농지집약, 생산자재 비용 절감

농산품 유통구조 개혁

스마트 농업, 산업계간 연계 체제 구축

9

9) 관광입국 실현
(15조엔, ’30)

지역 관광경영, 관광경영인재 육성, 광역 관광코스 세계수준으로 개선, 국립공원 브랜드화, 문화재 활용 촉진, 휴가 개혁

10

국내소비 진작

10) 민관협력을 통한 소비
진작

 

 

 

② 생산성 혁명을 실현하는 규제·제도 개혁


 - 사업자 입장에서 규제 및 행정절차 비용 절감


 - 향후 2년 집중개혁 강화기간 내 철폐가 어려운 규제 개혁


 - 민관협력(PPP), 민간투자(PFI)등 공공서비스·자산의 민간 개방 확대(21조엔, ‘22)

 


③ 이노베이션 창출·도전정신이 넘치는 인재 육성


 - 이노베이션, 벤처 창출력 강화(기업에서 대학·연구법인으로의 투자 3배 증가, ‘25년)


 - 초·중등 교육에서 프로그래밍 교육 필수화(‘20년~), IT 활용에 따른 수준별 학습, 고등교육내 수리·정보교육 강화, 최고수준

   정보인재 육성

 


④ 해외시장 성장 확보


 - TPP를 계기로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25.2조 엔, ‘20년): 新수출대국 컨소시엄* 구성


  * JETRO,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NEDO,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견·중소기업을

    전문가가 직접 지원하는 제도


 - 인프라 수축 확대(30조엔, ‘20년)


 - 대내 직접투자 유치 강화(35조엔, ‘20년)


 - 경제협력협정(EPA)관련 협상, 투자협정 및 조세조약 개정 추진  

 

 

⑤ 개혁 모멘텀 활용


 - 「개혁 2020’ 프로젝트」*를 도쿄 올림픽 개최 시점인 ‘20년 목표로 추진


  * 성장전략 가속화를 위한 자동주행기술, 분산형 에너지, 첨단 로봇, 의료 서비스, 관광입국, 대일직접투자 확대 등 6개의 민관

    프로젝트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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