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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주요동향

현지 해외 직접투자 현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6-06-20
  • 등록일 2016-07-18
  • 권호 74

□ 상무부 산하 경제통계청은 ‘15년 현재 미국 내 해외직접투자(FDI)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16.6)


  * Foreign Direct Investement in the United States: Update to 2013 Report


 - 해외직접투자는 설비투자와 R&D에 필요한 자본을 제공해 고용, 혁신, 경제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점에서 미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


 ※ 보고서는 경제분석청(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의 해외직접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신규법인설립 형태의 해외

     직접투자 분석을 포함

 

 
□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직접투자 총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14년 기준, 2조 9,000억 달러(현재 가치기준

   5조 4,000억 달러)의 총량을 기록


○ ‘15년 3,480억 달러의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는 등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직접투자 총량은 ’09~‘14년 사이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

 

  ※ 한국의 경우, ‘14년 FDI 투자규모가 190억 달러이고 그 중 제조업이 76.49억, 서비스업이 111.88억을 차지


○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36%), 금융·보험업(20%), 도매업(12%) 등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직접투자를 유치


 - 제조업 투자는 제약업, 정유 및 석유제품, 자동차 등의 세부 산업에 집중


<산업별 해외직접투자 총량 현황(2014년), 투자시점기준액 > 

 


○ 국가별로는 영국(16.1%), 일본(12.9%), 독일(10.8%) 등 선진국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상위 10개국이 해외직접투자의 총량의 10%를 차지


 - 영국은 ‘14년까지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고, ’13~‘15년 사이 룩셈부르크(74%), 일본(17%)의 비중도 크게 증가하였음


 - 중국, 브라질 등 개도국 투자는 아직 미약한 수준임  

 

<미국 내 해외직접투자 총량 상위 10대 국가(2014년)> 

 

 ※ [참고] 한국 FDI 주요 투자국(출처: 산업부 보도자료.‘15.1)은 미국(36억$), 일본(25억$), 네덜란드(24억$), 룩셈부르크(19억$),

     싱가포르(17억$), 중국(12억$), 홍콩(11억$)


○ 외국계 기업의 R&D 투자는 ‘97년에 비해 ’14년 현재 3배 규모로 성장했으며, 전체 산업의 R&D 투자에 비해 훨씬 빠르게 성장


 - ’13년 R&D 투자 중 72.2%가 제조업에 집중되었으며, 다음으로 도매업, 전문과학 및 서비스, 정보사업 순임


  ※ R&D 성장률(1997∼2014): 전체산업 105%, 외국계 기업 208%

  
○ 이번에 처음 분석된 신규법인 설립형태의 해외직접투자는 ‘14년 현재 166억 달러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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