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EU, 2013년 산업구조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4-02-17
- 등록일 2014-03-17
- 권호 18
□ 유럽집행위원회(EC)는 2013년 EU의 산업구조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산업부문 생산 규모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했고 부문·회원국 간 큰 격차가 발생하는 등 제조업의 하락세가 뚜렷함을 발견
○ 본 보고서에서는 산업구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상호보완적 관계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수립이
필요함을 강조
□ ’10년∼’11년 동안의 약한 회복세 더블 딥*으로 인해 소멸
* 더블딥(double dip) :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경우에 경기침체로 규정
○ 2012년 제조업 부문은 총 부가가치 생산액 중 약 15%를 차지하였으며 시장서비스(market service)는 절반 이상을 차지
○ (EU회원국 간 차이) 루마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의 제조업 부문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한 반면 이탈리아,
덴마크, 키프로스 등 대다수 국가들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더욱 상황이 악화
○ (산업부문 간 차이) ’08년 이후 건설, 제조업, 광산업 생산량 실적은 대폭 감소한 반면 의약품 및 첨단기술 부문은 생산량이
2%~10% 증가하는 등 첨단산업 부문은 성장하는 추세
□ EU는 ’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산업 부문에서 생산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서는 산업부흥 및 고부가 가치산업을 위한 도전이 필요
※ ’11년 기준 EU내 수출을 포함한 EU27개국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액의 37%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