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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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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제조업 혁신센터 설립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6-30
  • 등록일 2016-08-01
  • 권호 75

□ 공업정보화부는 최초의 중국내 제조혁신센터로 북경에 ‘국가동력배터리 혁신센터*’ 설립(’16.6.)


  * 상하이 자동차, 베이징자동차, 이치자동차 등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들과, CATL 등 배터리 기업들이 한데 모여 배터리 기술 개발

    계획


 ※ 국무원은 ‘제조업 2025’의 주요 추진전략 중 하나로 제조업혁신센터 설립 제창, ‘20년까지 15개, ’25년까지 40개 설립 목표 계획(‘15.5.19)  

 

[국가 제조업 혁신센터]


∙ 국가 제조업 혁신시스템의 핵심 주체로 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 차세대 정보 기술, 스마트 제조, 적층 제조, 신소재, 바이오

  의약 등 분야의 발전 추진
∙ 13차 5개년 계획 기간 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제조업의 경쟁력을 계속 강화
∙ 기술, 조직, 비즈니스, 자본을 서로 연계하여 제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
∙ 조건을 갖춘 지역의 성급 또는 지역 제조업혁신센터 설립 장려
∙ 지역 제조업혁신센터를 통해 다차원적이고 네트워크화된 제조업 혁신 시스템 구축 

○ 기술, 인재, 자금 등을 통해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연계하고, 배터리 기술 경쟁력을 제고


 -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350Wh/kg까지 늘려 순수전기차 주행거리가 한번 충전시 최장 400~500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


  * 현재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는 일본, 한국산과 비교해서 주행거리나 출력이 30~40% 뒤처지나, 향후 경쟁국 기술수준을 따라잡겠다는 계획


 - 중앙정부, 베이징 시정부, 기업들이 각각 10억 위안씩, 총 30억 위안(약 5100억원)을 투입할 예정


○ 단계적으로 배터리 산업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며, 향후 전기차 시장전망은 매우 낙관적임


 - (2020년) 세계 최고 수준의 동력 배터리 안전 테스트 기지 설립


 - (2025년) 동력 배터리 산업 혁신력을 일본·한국 수준으로 향상


 - (2030년) 세계 동력 배터리 산업 발전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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