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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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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오염 방지 행동계획> 중간평가 보고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07-06
  • 등록일 2016-08-01
  • 권호 75

□ 중국 공정원은 ‘13년 국무원이 발표한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에 대한 중간 평가 결과 발표(’16.7.) 

  

※ [참고: 대기오염방지계획]


중국 국무원은 ‘13년 9월에 ‘대기10조’를 발표하고 오는 ‘17년까지 중국 전역의 지급(2급)이상 행정도시의 PM10(지름 10㎍이하 미세먼지) 농도는 ’12년 대비 10%,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주장 삼각주 지역의 PM2.5(지름 2.5㎍이하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2년 대비 각각 25%, 20%, 15%씩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 

○ 전반적으로 주요도시의 대기질이 개선되었으나, 기존에 제시한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분발해야 하는 상황임


 - 지난해 중국 주요 74개 도시의 PM2.5 평균 농도는 55㎍/㎥로 ‘13년의 75㎍/㎥에 비해 23.6% 감소


 -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 일 수 비율은 33.2%에서 20.8%로 감소


 - 이산화지수(NO2), 이산화 유황(SO2)도 ‘13년대비 징진지 지역 9.8%, 양쯔강 삼각주 11.9%, 주강 삼각주 19.5%, 청두·추칭

   15.8%로 감소


 - 베이징 시도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PM2.5 농도 목표치인 60㎍/㎥ 달성을 위해 여전히 노력이 필요  


< 각 성의 주요 조치 > 

구분

조치 내용

주요 업종 기준치 상향

산업 구조조정

석탄 보일러 정비

황사 대책 조치

각 성별 주요 조치 시책으로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

- SO2 감소 기여도: 39%, 22%. 29%

- NOx(질소산화물) 감소 기여도: 63%, 20%, 차량 퇴출 등 9%

- PM 2.5 감소 기여도: 31.2%, 21.2%, 21.2%, 15.2%

북경시의 경우, ‘13-’15년 배기가스 배출량 기준치 초과 및 노후 차량 1222천대 퇴출

- NOx 3.47만톤 감소, PM2.5 0.26만톤 감소

공기오염 응급조치

적색경보 두차례 발령, PM2.5 농도 1725% 감소

기상조건

기상조건은 대기질 개선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 향후 베이징 등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조치 등 9가지 대책 제시  


< 각 성의 주요 조치 >

구분

조치 내용

베이징 등 수도권 지역

대기질 개선

겨울철 석탄 난방 공기오염 문제 개선

베이징 서남지역 대기오염 개선 강화

자동차 오염 배출 통제 한층 강화

비도로 이동기계(트렉터, 불도저 등 중장비) 통합 관리

징진지 지역 환경종합정비중대공정 조기 시행

베이징 주변 수송통로, 공장 굴뚝 등 오염 배출원 엄격 통제

겨울철 난방 오염 감소를 위한 조치 강화

징진지 지역의 천연가스 공급 쿼터 상향 조정

난방오염 방지 업무 강화

겨울철 난방 공급지역 공기 오염 경보 제도 정비

오염 방지 법규 제정, 생산공장 오염도 하락 조치 등

에너지 생산과 소비혁명

재생에너지 발전 지원 및 석탄증가량 엄격히 통제

석탄 보일러 종합적 정비 대책

오염도가 높은 기업 외곽 이전

농촌 생태 환경 개선

메탄가스 보일러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난방 실시

비전기 업종 대기오염 통제기술 업그레이드

콘크리트, 유리, 도자기 등 건축자재에 대한 오염 물질
배출감소 연구 개발

디젤유 차량 오염 배출 통제

주요 지역에 디젤 차량 관련 국가 표준 시행

휘발성 유기물 총량제 실시

기업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 감소를 위한 관리
감독 시스템 구축

스모그 기술 시스템 구축

환경 관리 감독 및 법 집행력 지속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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