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유학생·학자 유입 현황 조사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7-13
- 등록일 2016-08-22
- 권호 76
□ 연방교육연구부(BMBF) 독일내 외국인 유학생 및 학자의 유입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 발간(’16.7.)
【외국 유학생 현황】
○ 2015년 기준, 약 32만명의 외국인 학생이 독일 고등교육기관에서 유학중이며, 독일 전체 학생의 11.9% 차지
- 외국 유학생은 대학입학을 자국에서 받고 온 학생인 외국교육학생(Bildungsausländer)이 73%, 독일에서 대학입학을 한
내국교육학생(Bildungsinlände)이 27%를 차지
- 외국 유학생은 석사학위를 취득하러 온 학생 비율이 32%, 전문대학 비중은 26%이며, 그 외 단기프로그램에 참여
- 외국 유학생의 45%는 유럽 국가 출신이며 최근 아시아 학생들이 급증하여 37%를 차지, 중국>러시아>인도 순으로
비율이 높게 나타남
- 석사학위의 증가율은 25%, 박사학위 증가율은 3%로 석사과정 학생이 월등히 높게 나타남. 특히 공학, 수학 분야에
6만 5천 여 명의 학생 집중
<외국인 학생수>
< 외국인 학생비율>
< 전공별 외국인 학생수>
【외국 학자 유동 현황】
○ ’14년 기준, 대학에 근무하는 외국학자의 규모는 총 40,262명이며, 그 중 외국인 교수는 3,001명에 해당
※ 동유럽 26%, 서유럽 35%, 동남아시아 17%, 중앙아시아 7%, 북미 6%, 남미 5%, 아프리카 3%, 오세아니아 1%에 해당
- 국적 분포는 대학 내 외국학자의 경우 이탈리아, 중국, 오스트리아, 미국 순이며, 외국인 교수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
네덜란드 순임
<대학 내 외국학자 규모> < 외국인 교수 규모>
○ ’08년부터 ’14년까지 6년간 외국인 대학 종사자 및 교수의 변화 추이를 보면, 외국인 학자비중은 9.4%에서 10.6%로 증가
<독일내 외국인 대학 종사자 및 교수 변화 추이(’08,’11,’14)>
□ 외국 유학생과 학자의 증가는 독일의 대학 및 연구환경 인프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독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