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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바이오매스 생산량 예측 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1

□ 에너지부와 산하 오크리지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iry)는 미국의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전망한
2016 빌리언톤 보고서*를 발표(’16.7.)

*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식물이나 동물 생물체로서 산림·농업·도시 고형폐기물·조류 바이오매스 등으로 분류
** 2016 Billion-Ton Report: Advancing Domestic Resources for a Thriving Bioeconomy

○ 본 보고서는 ’05, ’11년의 보고서에 이어 바이오매스의 생산과 비용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모델을 갱신

-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원으로, ’15년 현재 전체 재생에너지 생산량 중 40.6%

(3,900조 Btu)를 차지

○ 2040년에는 최소 연간 10억 톤의 바이오매스 생산이 가능해져, 바이오경제 체제를 구축하기에 충분한 바이오매스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연도별 바이오매스 생산치 전망 (단위: 백만 톤) >

- 현재 바이오매스 총 생산량은 3억 6,500만 톤이며(산림 42.2%, 농업 39.5%, 도시 고형폐기물 18.6%), 향후에는 빠르게 증가하다

다소 완만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

- ’19년부터 시작되는 에너지 작물의 재배를 통한 바이오 매스의 생산량은 ‘40년에 4억 1,100만 톤에서 7억 3,600만 톤에 이를 것으

로 전망

○ 바이오매스 자원 전망치*는 에너지 작물을 포함한 농업 바이오매스가 가격 공급 탄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

* 톤당 $60으로 설정된 상황을 가정, 한계 및 평균 가격 변동시 생산량 변화

<한계 및 평균 가격별 잠재적 바이오매스 공급량 >

○ 조류 바이오매스는 예상비용이 톤당 $490에서 $2,889 매우 높은 수준이라,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기술개발이 관건임

<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치 전망 (단위: 백만 톤) >

○ 바이오매스는 향후 에너지작물 재배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청정에너지 사회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