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주요동향

재해 대응 및 복구 활동의 개선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3-10-04
  • 등록일 2013-09-03
  • 권호 7

□ 백악관 산하 과학기술정책실과 연방재해대책기구(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는 공동으로 재해 대응과 복구 활동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2013.9.3)


재난 생존자와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도구, 제품, 서비스,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 앱(App.)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


다양한 그룹의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재해 생존자와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


* 구글, 트위터, 적십자재단, 매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 뉴욕시, 파슨스 디자인 스쿨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약품, 배터리, 전자 의료기기 등 생존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한 통신 플랫폼 구축


(재해 관련 정보 식별) 다양한 미디어와 뉴스로부터 재해 관련 정보를 추적하기 위한 기술 체계 마련


(재해 구조 공급 업체) 수송, 전력, 의료용품 등 재해 발생 시 필요한 물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구호 업체들의 협력 체계 구축


(시민기금 플랫폼) 재해 복구 후 소규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을 위한 시민기금 플랫폼 구축


(홍보 및 시민참여) 방송매체를 통해 재해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재해 피해 상황 파악


(전력 생산) 재해 발생 시 전력 생산과 인터넷 공급 네트워크 체계 마련


이러한 논의를 통해 지난해 10월 미국 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샌디(Sandy)와 같은 재해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스마트한 대처 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재해 복구 해법을 위한 논의들은 재해 대응과 복구 노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구체화될 계획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