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산학관 기술인재 유동화 프로그램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6-09-02
- 등록일 2016-09-05
- 권호 77
□ 문부과학성 인재위원회는 산업경쟁력 간담회(COCN)의 ‘15년 최종보고서 「산학관 인재유동 프로그램」
발표(’16.7.)
○ 산업계 이노베이션 창출 수단으로, 기술인재 확보가 중요하며, 기술인력이 산·학·관 전반에 널리 활약하는 것이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기여
○ 최근, 민간기업간 인재유동은 증가하는 추세나, 학·관에서 산업계로 인재가 이동하는 경우가 극히 적음
<산학관 기술인재 유동 현황>
□ 조사 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외부 기술인력을 채용할 의지가 있었고, 기초연구 분야의 채용이 높은 반면, 공공연구
기관으로부터 채용이 매우 저조
※ 설문대상: 37개 산업경쟁력간담회 회원기업
○ 경력직 기술인력 채용에 대해서는 34개 기업이 긍정적으로 답변
○ 산학관 구별 없이 채용 대상으로 추진
○ 대학 및 민간 기업에 비해 공공연구기관은 채용이 적은 편임. 기업은 채용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채용실적이 낮은 이유로, 기술인재의 비즈니스 경험 부족, 기업 측의 직위·급여·업무내용 등 처우에 관한 문제
□ 산·학·관의 과제 및 대응방안으로 인사제도 개혁, 박사과정의 전략적 활용, 기업 내 이노베이션 창출 활동 활성화
등을 제시
[산업계 역할]
○ 대기업 인사제도 개혁
- 기존 신규채용 및 장기고용제도 등 획일적 인사제도를 탈피하고,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인사제도 구축
○ 박사과정의 전략적 활용
- 학계 및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할 연구 과제를 정하고, 젊은 인재를 박사과정에 파견
○ 벤처기업을 통한 기술인재 유동성 촉진
- 대기업이 벤처기업에 자금 및 인력을 투입하여 이노베이션 창출을 적극 지원
[학계 및 공공연구기관 역할]
○ 대학 인사제도 개혁
- 기업에서의 취업경험을 대학 교직원 실적평가 대상에 포함하거나, 겸업 제도로 대학 교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
○ 다양한 인재 수요에 대응하는 대학원 교육
- 정부는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박사과정 교육 리딩 프로그램 실시 중
-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이노베이션스쿨은 박사인재 커리어 패스 구축 지원
※ ‘08년부터 젊은 연구자를 박사후 과정에 참여하게 하여 특정 전문분야에 대한 과학기술 습득 및 타분야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닌 인재 육성
○ 산·학·관 연계 추진부서간 적극적 교류
- 정부는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박사과정 교육 리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원 교육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