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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관촌 상장기업 경쟁력 분석 원문보기 1

□ 중관촌 상장기업협회는 「2016년 중관촌 상장기업 경쟁력 보고서」 발표(‘16.8.)

※ 중국 실리콘밸리인 중관촌은 ‘88년 5월 중국 최초로 지정된 첨단기술개발구이며, ‘14년 글로벌 500대 기업중 98개사가 입주할 만큼 세계적

창업지역으로 부상

○ ‘15년 중관촌 상장기업의 총 이익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4,694억 위안으로 순이익 총액은 18% 증가한 902억 위안임

- 중관촌 상장기업중 201개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의 84%를 차지, 이중 중국내 상장기업은 159개, 해외

상장기업은 42개

<2011-2015년간 중광촌 상장기업 순이익 추이>

○ ‘15년 중관촌 상장기업의 R&D투자 합계는 821억 위안으로 GDP 대비 R&D 투자비중은 평균 3.5%임

< ‘15년 중관촌 상장기업 R&D투자 우선순위(상위20위) >

○ 전략적 신흥산업이 두각을 나타내며, 인터넷 기업의 시장가치는 30% 차지

- 중관촌 상장기업의 산업 구조를 10으로 볼 때 보면 공업(6), 서비스업(4), 농업(1)로 공업이 우세하며 그중 IT 서비스업,

첨단장비제조업, 현대서비스업, 모바일 인터넷산업이 주도

- 중관촌 상장기업중 35개는 인터넷 기업으로 총 기업가치는 1조 4,113억 위안을 차지(전체 내 비중 30%)

□ ‘15년 중관촌 상장기업의 시가는 54% 증가한 4조 8,175억 위안으로, 3년 연속 50% 이상을 증가

○ ‘15년 북경시 GDP 총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2조 2,968억 위안, 중국 A 주식시장 상장기업 총 시가는 전년대비 37.8% 증가

- 중관촌 상장기업의 시가는 시장가치가 급격히 증가(31,383억 위안→48,175억 위안)

○ 자본시장에서 ‘중관촌 영역’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중관촌 전략 신흥산업은 자본시장의 핵심이고, 중관촌 과학기술형

기업은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

<2011-2015년간 중관촌 상장기업의 총 시가 변화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