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2014년 총 R&D 지출액 발표 원문보기 1

□ 국립과학재단 산하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2014년 미국 내 수행된 R&D 총액을 분석하고 2015년 R&D

지출액 추정치를 제시한 보고서^*발표(‘16.9.)

* U.S. R&D Increased by More Than $20 Billion in Both 2013 and 2014, with Similar Increase Estimated for 2015

○ ‘14년 미국 내 R&D 지출액은 총 4,777억 달러(약 533조 원)로 전년대비 211억 달러가 증가하였고, ‘15년에는 4,99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 ‘14년 한국 R&D 지출액은 60,528 백만 달러로 미국의 약 12.7%에 해당

- 최근 3년간 R&D 지출액 증가율은 3.0%, 2.9%, 3.5%로 높은 수치를 기록

- 민간 기업이 총 3,407억 달러(약 381조원)로 전체내 71%를 기록하였고, 대학이 647억 달러, 연방정부 523억 달러 순임

<주체별 R&D 지출액 (단위: 명목 백만 달러) >

○ R&D 예산은 대부분 민간기업(3,186억 달러)를 통해 조달하였고, 연방정부(1,198억 달러), 비영리단체(190억 달러) 순으로

자금 제공

< 출처별 R&D 투자액 (단위: 명목 백만 달러) >

- 민간 기업이 제공한 R&D 예산 중 98%가 기업 R&D 수행에 지출되었으나, 연방 기관의 R&D 지원은 자체연구, 연방지원 R&D

센터, 기업, 대학기관 등에 고르게 분포

○ R&D 연구 분야별로 지출액을 보면 개발연구, 응용연구, 기초연구 순임

- ‘14년 개발연구 R&D 지출액은 총 3,001억 달러로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응용연구는 936억 달러(20%), 기초연구는

840억 달러(18%)를 차지

- 기초연구의 비중은 ‘70년대 13%에서 ‘10년 18%대로 증가하였으나, 응용 및 개발연구 비중은 점차적으로 하락

< 연구 분야별 R&D 지출액 >

○ GDP대비 R&D투자액으로 정의되는 R&D 집약도(R&D intensity)를 보면 연방정부는 ‘60년대 이후 감소하는 반면, 민간

기업은 꾸준히 증가

< 자금 출처별 GDP 대비 R&D 지출액의 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