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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 저널에 발표된 주요국 논문 비교 원문보기 1

□ 일본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EP)는 Open Access(OA) 저널에 발표된 논문의 특징 및 주요국 논문 발표 특징을

비교 분석(‘16.10.)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한국 등

○ 본 조사 분석에 사용된 Scopus에 수록된 세계 저널 수는 ‘04년에는 14,439건이었으나, ‘12년에는 21,078건으로 증가

- OA 저널수는 ‘04년 1,051건(7%)에서 ‘12년 3,227건(12%)으로 증가

○ 자국 저널별 논문 비율을 미국은 48.7%, 한국은 21.8%, 일본은 30.1%를 차지하였고, OA저널에는 미국 9.1%, 한국 13.1%,

일본 11.6%가 발표

<각 저널별 논문 수 및 비율(전체논문, ‘10-‘12 평균값) >

○ 주요국 모두 상대적으로 임상의학에서 자국의 저널 발표 논문 비율이 높았으며, 일본은 공학, 수학에서 자국 Non-OA 저널

발표된 논문수가 높음

<국가별 논문 발표 분야>

○ 자국의 OA저널에서 발표된 논문에서는 비영어권 국가의 경우에도 영어 사용 비율이 높았음

- 중국은 자국 OA 저널의 경우에도 영어 비율이 약 57%로 주요국에 비해 낮으나, 자국 Non-OA 저널 영어비율(13%)에 비해

높게 나타남

- 한국은 자국 OA저널의 경우 92.3%가 영어를 사용, Non-OA 저널은 70.7% 사용

○ 자국의 저널보다 타국가의 저널이, Non-OA 저널에 비해 OA저널이 상대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인용되고 있음

<각 저널별 논문 인용 국가 수(‘10-‘12년 평균값)>

※ 괄호안의 숫자는 국가별로 국제공저논문수의 비율이 높은 저널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

○ 자국의 저널에서 발표된 논문의 경우 일본에서는 OA 저널에 발표된 논문의 Q값(전체 논문에서 차지하는 Top 10% 논문

비율)이 높게 나타남

<각 저널별 Q값의 크기에 관한 메커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