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IDC, G20 국가 IoT 발전 기회 지수 순위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미국 , 영국
- 생성기관 IDC
- 주제분류 지식재산
- 원문발표일 2016-12-02
- 등록일 2016-12-05
- 권호 83
□ G20 국가 대상으로 IoT 발전을 위한 준비 지수를 조사(IDC, 11.9)
○ IoT 기회를 발전시키고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상적인 일련의 국가를 G20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이번 조사를
진행
- 전반적인 경제적 위상, 사업적 준비 상태와 기술적 준비성에 있어 우수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IoT 솔루션이
창출하는 효율성을 필요로 하는 국가 기준으로 선정
※ ‘13년에 처음 공개된 이후, 이번에 업데이트된 지수는 현재 IoT의 지속적 발전에 필요하다고 보는 13개의 평가기준
(criteria)으로 구성
○ 그 중 미국·한국·영국이 IoT를 창출하고 수익을 거둘 준비가 가장 잘된 국가로 평가
- (미국) 사업 용이성, 정부의 효율성, 혁신성, 클라우드 인프라, GDP 및 기술 투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1위를 차지
- (한국) 다른 상위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GDP가 높지 않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IoT에 특화된 투자 및 혁신을 촉진하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증진시키는 비즈니스 환경면에서 매우 높게 평가
- (영국) 사업 용이성, 정부의 효율성, 규제의 질, 스타트업 절차, 혁신성 및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등에 높은 점수를 부여
< IoT 발전 기회 지수, 국가별 순위 및 평가지표 변화 >
(가) 상위 5개국
순위 |
2013년 |
2016년 |
1 |
||
2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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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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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나) 평가지표
2013년 지표(12개) |
2016년 지표(13개) |
||||
GDP |
보안서버 |
인구 |
GDP |
보안서버 |
정부의 효율성 |
비즈니스 환경 |
광대역 가입자 |
이산화탄소 배출 |
사업의 용이성 |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
클라우드 인프라 |
창업절차 |
IT시장 |
인터넷 사용자 |
스타트업 절차 |
ICT 지출 |
규제의 질 |
특허 출원 |
휴대폰 가입자 |
에너지 사용 |
특허 출원 |
IoT 지출 |
혁신성 |
교육 |
※ 자료 : IDC
□ 미국, 투자를 강화하며 연속 1위를 차지
○ ‘15년 IoT 분야에 전년 대비 42% 늘어난 88억 달러를 투자(‘11~‘15년까지 5년 간 IoT에 투자한 금액은 350억 달러)(Govini, 5.27)
- 각 분야 중 IoT 앱에 총 107억 달러가 투자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보안솔루션(86억 달러), IoT 기기 분야(45억 달러)
순으로 집계
-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센서’. ‘11년 5억 7,800만 달러에서 ‘15년 16억 달러로 2.8배가 증가했으며 투자된 비용 중
88%는 군인의 생체 변화 수집 등 국방 관련 산업에 배정
□ 글로벌 시장에서 IoT에 대한 관심도 및 준비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도 인프라 투자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 IoT는 정보의 확산과 연결, 활용을 모두 가능케 하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의 연결고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
○ 현재 우리나라는 GDP 규모 대비 IoT에 대한 지출 및 투자 규모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IoT발전 기회 지수 순위 2위에
랭크
○ 다만, 또 다른 평가기준인 GDP 대비 ICT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장기적인 IoT 산업
성숙이라는 관점에서 기반 인프라, 특히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가 좀 더 활성화 되어야 할 필요
○ 이에 기업은 저전력·센서·통신 기술 구현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애플리케이션 등 풍부한
생태계를 마련하고,
○ 정부는 IoT 생태계 확산을 위한 환경 등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