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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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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부의 2015년도 예산 요구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4-03-07
- 등록일 2014-03-31
- 권호 19
□ 미국 에너지부(DOE)는 2015년 예산으로 279억 달러를 요구
○ 2015년 요구 규모는 전년(272억) 대비 2.6%가 증액된 것으로, 과학, 에너지, 핵 안보 등 에너지부의 핵심영역에 초점을
맞춘 것
- DOE의 예산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도 예산안은 약 307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 주요 분야별 예산 요구 내역
분야 및 예산 (단위 : 억 달러) | 주요내용 |
에너지 프로그램 (101.2) | • 과학(51억) : 기초에너지과학, 생물·환경 연구, 미래에너지 과학, 고에너지 물리학 등 •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23억) : 첨단제조업, 건설기술 및 태양·풍력·수력· 지열 에너지 기술 등 • ARPA-E(3.2억) :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 • 원자력에너지(8.6억) : 선진 원자로 R&D, 연료순환기술 R&D, 소형모듈원전 R&D 등 • 화석에너지프로그램(7.1억) : 청정석탄기술 등 화석에너지 R&D, 전략적 석유 보존,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 등 |
핵확산 방지 (177.4) | • 군비증강(83.1억) : 안보, 효과적인 핵 억지력 유지를 위한 군사력 증강 • 핵확산 금지(15.5억) :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의 핵물질 저장 시설 감소를 위한 활동 • 해군 원자로(13.8억) • 환경 및 기타 방어활동(60.8억) : 냉전시대의 유산을 청산하기 위한 법적·도덕적 의무 |
전력시장관리 (0.8) | • 4개 전력관리청의 예산 지원(0.8억) |
□ 2015년 예산요구안은 미국의 에너지, 환경, 안보 등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DOE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특히, 저탄소 미래, 향상된 에너지 인프라, 미국의 과학기술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십 유지, 국가안보의 강화 등 오바마
대통령의 지속적인 관심 사안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