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산업 4.0 국제협력 전망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12-16
- 등록일 2016-12-19
- 권호 84
□ 독일 공학한림원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국가별 표준 전략에 대한 인터뷰 조사결과*를 발표(‘16.11.)
* Industries 4.0 in a Global Context
○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제조업과 서비스의 통합과 자동화로 새로운 신사업 플랫폼이 출현할 전망
※ 독일, 중국, 한국, 영국, 미국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 150여명 인터뷰 조사
- 지능형 로봇과 유연한 생산시스템으로 수직적 통합을 망라한 수평 네트워크 형성으로 생산의 최적화 가능
- 독일이 지능형 공장 내 정보, 통신, 제작기술의 융합에 우선순위를 놓는 반면, 미국과 중국은 인터넷 플랫폼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모델 연계
- 미국은 전 세계 산업 4.0 솔루션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중국도 중국제조 2025, 인터넷 플러스를 통해 네트워크화 창출
□ 향후 몇 년 내 시스템 간 상호운용 가능성 관련(interoperability) 특성화된 표준이 생성될 전망
※ 소프트웨어 구축 양식, 정보교환 형태, 의미론, 어휘·분류학, 존재론, 인터페이스 표준화 등이 정보처리 상호운영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한 전제조건임
○ 상이한 제작자 솔루션 간 상호운용 가능한 인터페이스와 개방된 표준 정착이 필요
- 개방적이고 유연한 경제 시스템, 특히 개인 제작자 차원과 국가 차원을 넘어선 경제 시스템 생성이 필수
- 개방적 표준은 경쟁력이 약한 중소기업에게 시장잠재력을 확대할 것임
○ 산업 4.0 분야의 표준을 정착하고자 하는 국제적 경쟁으로 기업과 기관의 협력이 확대할 전망
- 협력을 위한 가장 높은 수요로 데이터 작성과 전송, 네트워크화, 인터페이스에 영역을 맞춘 국경을 초월한 네트워크화 및
디지털화 제시
-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와 사업모델 노하우 지속, 개발시간 단축 등을 기대
- 통합시스템 창출 관련 가장 심각한 위험으로는 정보보호와 지식 노출로 답변
□ 국가별 산업 4.0 특징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음
○ (독일) 자동화와 공장설비 분야의 성과가 높으며, 표준화 관련 선도적 기업에 의한 하향식 방법론이 지배적
- 브랜드 기반 산업 4.0 구축, 국제표준 사용, 혁신센터의 네트워크화
○ (중국)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대기업이 있는 반면, 거의 자동화 공정을 갖추지 못한 수많은 중소기업 존재하여 중국제조 2025
전략 추진 중
○ (일본) 모듈에 기반을 둔 기술과 인터넷 기술의 표준화가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게 간주
○ (한국) 재벌 중심의 수직계열화 체제로 수많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강하게 종속되어있어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능력 향상을 지원
○ (미국) 사물인터넷, 스마트생산, 산업인터넷 등 광범위하고 기술에 바탕을 둔 전망 및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빅데이터 분석,
스마트 서비스)에 초점
○ (영국) 불안한 금융시장으로부터 재산업화를 통해 영국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혁신센터를 시행중에 있음
< 국가 산업 4.0 주요 정책 >
구분 |
주요 정책 |
중국 |
상해 사물인터넷센터, 인터넷플러스, 중국제조 2025, 스마트 공장1.0 |
일본 |
전자공장, 산업가치사슬정책, 사업계획 4.1J, 사물인터넷신속화 컨소시엄, 로봇혁명정책 |
한국 |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 스마트 공장 기금, 스마트도시 시범정책, 스마트 공장 |
미국 | 산업인터넷컨소시엄, 스마트공장리더십연합, 오픈연계재단, 국가제조혁신센터 |
영국 | 혁신센터(catapult center) 등 관련 센터 이니셔티브 정책 운영 |
□ 대기업은 상호운용가능성 및 국제 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자체 솔루션을 공개된 인터페이스를 가진
모듈기반 생산품에 연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