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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 주요사업 발표 원문보기 1

□ 문부과학성 국립대학법인 연구협의회는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의 주요 사업을 발표(‘17.2.)

○ 건강·의료 전략추진본부(본부장: 총리) 의견을 수렴하여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에서 연구기관 및 연구자에 대한

연구비 배분

< 의료분야 연구개발 추진체계 >

○ 암, 뇌와 마음, 감염증, 난치병 등 질환분야 대응형 통합 프로젝트사업을 부처 간 연계 추진하여 AMED 전체 프로젝트 목적 달성

< 건강·의료분야 관련부처 사업 >

【문부성 주요사업】

① 생명과학 혁신 창출(‘17년 예산: 829억 3,400만 엔)

- 건강·의료 전략 등에 입각하여 iPS세포연구 등 세계 최첨단 의료 실현 및 질병 극복

-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한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의 기초-실용화 일원적 연구개발

② 재생의료실현거점네트워크 프로그램(89억 9,300만 엔)

- 교토대 iPS세포연구소^*를 거점으로 혁신적 재생의료 및 신약개발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 세계 최고수준의 기초연구 능력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표준적인 재생의료용 iPS 세포 확립을 위해 1년간 약 1,100억 엔 지원

③ 교량연구전략추진 프로그램(43억 4,700만 엔)

- 혁신적 의료기술 창조거점을 기반으로 대학의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기초연구 성과를 실용화로 연계

④ 뇌과학연구전략추진 프로그램·뇌기능네트워크 프로젝트(57억 5,500만 엔)

- 신경질환 발병 관련 뇌신경회로 기능 규명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⑤ 노화메커니즘 규명·제어 프로젝트(13억 6백만 엔)

- 노화지연과 수명연장을 목적으로 노화 메커니즘 규명 및 질병 연구기반 정비

⑥ 감염증 연구혁신이니셔티브(7억 2,000만 엔)

- 에볼라, 지카바이러스 등 최근 세계를 위협하는 감염병 관련 혁신적 의약품 개발 연구지원

⑦ 도호쿠 메디컬·메가뱅크 계획(13억 6,000만 엔)

- 동일본대지진 피해 주민의 건강 증진 기여 및 게놈 정보 포함 대규모 코호트 연구 실시로 도호쿠 지역 차세대 의료실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