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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재 영입 전략 강조 원문보기 1

□ 최근 개최된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기간 중 시진핑 주석은 인재 등용 및 해외 인재 유치 전략을 재차 강조(‘17.2.)

○ 올해 주요 추진 임무과제의 하나로 ‘천하의 영재를 모아 등용’(得天下英才而用之)을 위한 환경 제공 및 유입을 제시

* 6대 임무과제 : 빈곤타파, 개혁혁신, 부정부패 척결, 인재 등용, 민족단결, 민군융합

○ 중국은 국가 천인계획^*실시 이후 각 지역과 기관의 인재유치 프로젝트를 통한 고급 인재 유치 누계수가 4만 명 이상으로 집계

* ‘08년 발표한 해외 고급인재 유치계획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세계적 수준의 학자 및 교수 1천명을 유치한다는 전략

- 교수급 인재 유치 규모는 ‘78년부터 ‘08년까지 총량의 20배에 해당

- 해외 귀국 인재의 잠재력은 지속적으로 확산

※ ‘중국 내 유학생 창업원 300개, 단지 입주기업 24,000개, 기술무역 총수입 2,800억 원 이상, 67,000명의 유학생이 유학생

창업원에서 창업

○ (성과) 세계적 인재 유치를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목표 달성

- 세계 최대 단일 구경 전파망원경 구축 및 사용

- 세계 최초 양자과학실험위성 ‘묵자호’ 발사 성공

- 중국 독자 연구 개발 칩 탑재 슈퍼컴퓨터 ‘선웨이 타이후즈광’ 세계 기록 쇄신

- ‘16년 중국 국제과학기술 논문 수는 세계 2위, 과학기술진보기여도 56.2% 달성

- 출국·귀국 인원수 비율이 ‘06년 3.15:1에서 ’15년 1.28:1로 하락하며 인재 귀국 추세 확산

○ 해외 고급 유학인재 집결을 위한 최상의 환경 조성

- ‘16년 <인재발전체제와 메커니즘 개혁 심화 관련 의견>, <인재정책 개방성 확대를 위한 외국인 영주거류 서비스관리 강화 관련

의견>, <외국인 영주거류 서비스관리 강화 관련 의견> 등 관련 정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