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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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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 관련 연방투자 감소 추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7-03-31
  • 등록일 2017-04-03
  • 권호 91

사이언스誌는 기초 연구에 대한 R&D 투자액 중 미국 연방정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을 보도*

    (‘17.3.)


   * Data check: U.S. government share of basic research funding falls below 50%

 

   ※ 국립과학재단(NSF)이 46,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기업 R&D 및 혁신조사(BRDIS) 데이터 활용


○ ‘15년 미국 기초연구 부문에 소요된 860억 달러의 R&D 투자액 중 미국 연방정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44%에 불과


 - 미국 연방정부의 기초연구 R&D 비중은 ‘60~‘70년대 70%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후 ‘04년 61%로 점차 감소해 오다 ‘13년 50%

    이하로 하락


 - 이는 연방정부의 R&D 투자 둔화와 ‘12년 이후 민간기업의 기초연구 R&D 투자의 급격한 증가에서 기인


○ 민간기업의 기초연구 R&D 비중 증가는 제약업계의 기초연구 R&D 확대와 연관


 - 제약회사 기초연구 R&D 투자액은 ‘08년 30억 달러에서 ‘14년 81억 달러로 크게 증가


 - 민간기업의 기초연구 R&D 투자액은 ‘08년 139억 달러에서 ‘14년 245억 달러로 두 배 증가

 
< 재원별 미국 기초 연구 R&D 투자액, 1975-2015년 > 

 

○ 민간기업은 기초 연구 뿐만 아니라 개발 부문의 대부분 R&D 투자를 수행


 - ‘15년 총 R&D 투자액 4,990억 달러 중 1/6은 기초연구, 1/6은 응용연구, 나머지는 개발 활동으로 분류


 - R&D 지출의 절반 이상인 3,160억 달러에 달하는 개발활동은 대부분 기업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행


 - ‘60년 미국 연방정부는 민간기업의 두 배 규모의 R&D 지원액을 기록하였으나, 현재 민간기업이 연방정부의 3배에 달하는 R&D

    투자액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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