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기업투자전략연구회」 개최 원문보기 1

□ 재무성 재무종합정책연구소는 ‘16.8~11월에 걸쳐 <기업투자전략 연구회>를 개최하고 연구회에서 논의된 보고서^*를

발표(‘17.3.)

* 총 11장(설비투자, 인공지능, 오픈데이터, 무형자산투자, 연구개발창업기업, 공유경제, 글로벌 기업네트워크, 관광시장,

고령사회, 중소기업 생산성, 투자측정)로 구성

① 설비투자

-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는 시설과 설비에 대규모 투자 필요

② 인공지능

- 딥러닝 관련 기술 개발 및 제조업과의 융합을 통한 혁신 창출이 중요

③ 오픈데이터

- AI 도입으로 디지털화 경쟁전략이 필요하게 되고, 희소한 데이터 수집 및 인터넷 기업과의 차별화가 부각

- 일본 기업 대부분 빅데이터 전문부서를 마련하는 시작 단계로, 모든 사람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

④ 기업의 무형자산투자 촉진

- ICT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은 기업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나, 관련 비용 투자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

- 향후 일본 기업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ICT 벤더 육성 및 전문가 공급, 인력‧조직 투자 촉진 등으로 기업 무형자산 투자 촉진 필요

⑤ 연구개발형 신규 창업기업

- 창업활동 관련 자금조달의 문제가 아닌 창업에 대한 전반적 태도가 문제로 지적

- 향후 혁신 창출을 위해 산학관 협력을 포함한 공동연구개발 참여가 중요하며, 특히 물리적 지원보다 네트워크 구축 및 컨설팅

지원이 중요

⑥ 공유경제

- 공유경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가 변동 인과관계로 측정한 결과,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계

⑦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

- 기업 대부분 일본 내 공급망, 자본네트워크, 특허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기업과는 충분한 연계가 미흡한 상황

-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해외기업과의 공동연구, 해외 주요기업과의 M&A 활성화 필요

⑧ 인바운드 수요창출

-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마케팅 관광기관(DMO)^* 설립

*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⑨ 고령화 사회

- 성공적 노년에 기여하는 고령화 시장 창출

⑩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 기업 대부분 일본 내 공급망, 자본네트워크, 특허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화 자산에 대한 투자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늘려

개인의 생산성을 제고

⑪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한 투자대상 확대

- 국내 설비 투자 외에 해외 설비 투자 및 소프트웨어 등 무형자산에 투자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