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양자통신 위성 성공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7-07
- 등록일 2017-07-10
- 권호 98
□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는 중국이 양자통신 위성 묵자(Micius)를 통해 세계 최초로 1,200km 거리의 지상기지
간 양자통신 성공을 보도(‘17.6.)
※ 양자역학은 양자가 관측되기 전 여러 상태가 확률적으로 겹쳐져있지만, 관측자가 측정을 시행하는 동시에 하나의 상태로 결정된
다고 해석
○ 중국과학기술대학교의 연구팀은 지상 500km 상공에 있는 양자통신 위성 묵자(Micius)를 통해 얽힘 상태에 있는 양자를 더링하
(Delingha)와 리장(Lijiang)에 있는 지상기지로 보내는 것에 성공
- 600만 개의 양자 중 1개의 수신율은 기존의 지상 실험 결과에 비하면 훨씬 발전된 것이며, 미래 양자통신과 양자인터넷의 현실화
기반을 구축
< 양자 통신위성 묵자(Micius)의 양자통신 개념도 >
○ 중국 5년 내 실용적 양자통신 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 있으며, 호주, 오스트리아, 유럽연합, 미국 등이 실험용 양자통신 위성을
발사할 계획임
- 중국의 국립우주과학센터는 더욱 강력하고 선명한 양자 빔을 전송할 수 있는 실용적인 양자통신 위성을 발사할 예정
- 오스트리아와 함께 대륙 간 양자 암호 키 분배 시도 및 티벳 소재 알리 관측소의 양자 상태를 양자통신 위성으로 순간 이동
시키는 연구를 계획
- 캐나다우주국은 최근 소형 양자 위성을 발사하기 위한 예산을 발표하였고, 유럽과 미국도 국제우주정거장 내 양자역학 실험을
제안
○ 향후 양자통신 기술 및 양자통신 위성의 수가 증가로 이들 간의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면 전 세계 양자컴퓨터를 연결하는
양자인터넷이 구현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