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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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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기반 강화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7-07-21
  • 등록일 2017-07-24
  • 권호 99

□ 문부과학성 게놈의료 실현화 연구개발 검토회는 관련 연구기반 정책 보고서를 발표 (‘17.6.)


○ 전 세계적으로 게놈 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 치료에 대한 연구개발이 급속도로 발전


 - 영국은 ‘06년부터 UK 바이오뱅크 구축으로 50만 명의 정보를 확보했으며, ‘12년부터 ‘10만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 중


○ 일본은 ‘03년부터 맞춤형 의료 사업 전신인 세계 최대 질환 바이오뱅크인 바이오뱅크재팬(BBJ)를 구축


○ 게놈 의료 실현 연구기반 강화를 위해 문부과학성이 추진해야 하는 연구개발 강화 방향성 논의


 - 일본의료개발기구(AMED)의 게놈 의료연구지원 기능, 3대 바이오뱅크 및 대학 바이오뱅크를 대상으로 산·학 수요조사를 거쳐

    현황, 산학계 수요, 향후 방향성 등을 도출


【추진 현황】


의료연구개발기구(AMED)는 게놈의료 연구추진 WG를 설치하여 구체적 정책을 추진 중


 - 3대 바이오뱅크* 연계에 따른 생체시료 품질 확보 정책 추진


  * 바이오뱅크재팬, 내셔널센터 바이오뱅크 네트워크, 도호쿠 메디컬메가뱅크


 - 전체 게놈 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정보포털 사이트 구축


 - 바이오뱅크 카탈로그, 시료검색 서비스 작성


도호쿠 메디컬메가뱅크 계획


 -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 지역 주민 건강 향상 및 맞춤형 예방 목표


 - 대규모 게놈 코호트 및 복합 바이오뱅크 구축, 게놈 정보 등 맞춤화 의료 기반정보 창출을 위한 계획으로 ‘11년 개시

   (기관: 도호쿠대 및 이와테 의대)


맞춤형 의료 실현 프로그램


 - ‘03년부터 시작하여 ‘15년에 걸쳐 도쿄대 의과학연구소에 BBJ 구축


 - 12개 의료기관으로부터 47개 질환, 20만 명의 DNA 및 혈청, 38개 질환, 6만 명의 DNA 수집, 암 조직 수집


 - 첫 번째 코호트 임상정보의 경우, 특이항목 총 13,000개를 수집하여 입력율이 50%를 초과


【산·학계 수요】


○ 의약품 개발 성공 확률 향상을 위해 산업계(일본제약공업협회, 일본임상검사약협회)의 생체시료와 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이

    필수


 - 게놈 및 오믹스 등 데이터와 의료정보를 조합한 새로운 표적분자 바이오 마커의 발견 등


○ 산학계에서는 바이오뱅크 활용절차 명확화, 상세정보가 명기된 시료 제공, 질환 특이적 임상정보 및 검사항목 제공, 시료 및

    정보의 명확화, 게놈 및 오믹스 분석데이터 제공 등을 제시


【향후 과제】


○ AMED 게놈의료연구 내 관련 사용자 참여 시스템 구축

 
 - 3대 바이오뱅크 중심 개발 진행 중인 종합검색시스템 고도화 필요


○ 인간생체시료로의 수요변화에 대한 대응


 - 게놈분석 뿐 아니라 표적분자, 바이오마커 탐색 활용 및 임상검체 등을 사용한 기초의학연구 추진 활용


○ 바이오뱅크재팬(BBJ) 게놈 분석 시료 및 정보 공유를 최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 확립


○ 중소규모의 바이오뱅크에서 수집하는 시료 중 활용가치가 높은 시료를 보존하는 국립뱅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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