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차세대 네트워크 준비를 위한 과제와 방향성 제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8-25
- 등록일 2017-08-28
- 권호 101
□ 첨단 ICT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과 영향력도 증대
○ 모든 사람·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IoT, 5G 같은 새로운 첨단 기술개발이 진전되며 고화질 영상, 방대한 데이터 전송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 역량도 중요
○ 이에 총무성은 ‘17.1월부터 ‘네트워크 인프라 연구회’를 개최하여 급속히 확대되는 ICT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ICT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과제를 논의
- ‘20~‘30년까지 안정적인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방향과 기술적 과제 등 다양한 검토를 진행
- 연구회는 네트워크 인프라는 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에코 시스템 창출을 촉진하는 중추 역할을 담당
한다고 판단
- 과거 단순 ‘정보 유통망’ 역할을 담당했던 네트워크 인프라는 향후 커넥티드카의 고화질 영상, 빅데이터 정보를 실시간 전송
하는 등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사회 모든 시스템의 필수 인프라(사회 전체 시스템 신경망)’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 나아가 안정된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총체적 노력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져 글로벌 ICT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안정적인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 과제 등을 정리
○ 지금까지 광대역 서비스는 ADSL→FTTH로, 이동통신 분야는 2G→3G→4G로 통신 속도의 고속화와 함께 서비스가 진화
※ 통신 속도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나 라우팅 프로토콜 등을 고급화하는 데 역점
○ 하지만 본격적인 IoT 시대로 접어들면서 네트워크 통신의 고속화, 대용량화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방대한 IoT
단말을 수용할 수 있는 역량 필요
- △대용량 △저전력 △초저지연 △유연성 높은 탄력성 △고효율 데이터 유통 △안전·신뢰성 등을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의
역량으로 꼽으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부 기술 과제를 정리
< 네트워크 인프라 진전 개념(정보 유통망에서 사회 전체 시스템으로 확장) >
※ 자료 : 총무성, ‘17.7.18
□ 고품질의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 필요
○ 새로운 ICT 트렌드가 빠르게 등장하며 네트워크를 둘러싼 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신속·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역량은 매우 중요
○ 이에 일본은 단순 정보 유통망에서 향후 사회 전체 시스템을 아우르는 중추 인프라로 차세대 네트워크의 방향을 제시하며
기술적 과제와 비전 등을 정리
- 저출산·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은 네트워크 인프라의 운용·보수·보안 등을 위한 인력부족에 대응해 AI를 활용한
효율적 관리를 추진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
○ 그 동안 다양한 정책을 기반으로 초고속 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는 등 ICT 강국다운 면모를 발휘한 우리나라도
안전성·신뢰성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조성에 매진
-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각종 ICT 기술과 연계해 네트워크 인프라의 투자·운용 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개발 가속
-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중장기적 전략 마련과 선도 정책 수립에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