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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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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보통신백서 발표…경제성장의 활력 ‘ICT’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9-08
- 등록일 2017-09-11
- 권호 102
□ 총무성, ICT 산업 현황과 정책 동향 등을 정리한 ‘정보통신백서’ 발간(7.28)
※ 총무성이 매년 발행하는 정보통신백서는 1973년 1회를 시작으로 45회를 맞아, 자국 ICT산업 전반의 현황‧정책‧향후 전망 등을
일목요연하게 담아 국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
○ 이번 백서는 ‘데이터 기반 경제와 사회 변혁’을 주제로 수많은 데이터의 생성‧수집‧유통‧분석‧활용 등에 따른 사회 경제활동
재설계, 해결 과제 등을 모색하는 데 중점
- 모든 사물‧사람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이 견인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과 대응을 강조
하며 ICT를 활용한 사회적 해결 과제를 제시
○ 특히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핀테크‧공유경제 등) 증가, 빅데이터 활용 원년을 향한 인프라 정비 등이 데이터
활용을 촉진시키는 주요 동력이라고 설명
○ 또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IoT 활용과 기술개발 등에서 미국‧유럽보다 준비가 더딘 것으로 판단하며 적극적
투자와 기술제고 및 충실한 교육 등을 강조
○ 아울러 AI‧IoT 보급 확대와 기업개혁 등이 진전될 경우 ‘30년 실질 GDP는 기존 전망 593조 엔보다 132조 엔 증가한 725조 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
- 재택근무 등 회사 이외 장소에서 근무하는 텔레워크 확산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Wi-Fi
정비와 같은 인프라 개선은 지방자치단체의 수익창출을 견인하며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전망
< AI‧IoT가 진전된 경우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 >
※ 자료 : 총무성
< 주요 국가별 제 4차 산업혁명 준비 현황 >
※ 자료 : 총무성
< (참고) '14∼'16년 일본 정보통신백서 주요 내용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주제 | • ICT가 가져온 세계적인 패러다임 변화 | • ICT의 과거, 현재, 미래 | • AI‧IoT‧빅데이터, 네트워크와 데이터가 창조하는 새로운 가치 |
핵심 | • 세계적으로 보급이 확산되는 ICT에 주목하며 특히 다양하고 | • 일본의 ICT산업 발전과 활용 등을 재점검 하는 동시에 IoT·빅데이터 등 기술발전에 따른 사회 전체의 ICT화와 미래상 전망 | • ICT가 가져올 혁신과 가능성 및 경제성장 제시한 557조 엔보다 약 33조엔 증가한 590조 엔으로 늘어날 전망 |
※ 자료 : 언론 자료 정리
□ 첨단 ICT 활용과 촉진은 국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
○ 급변하는 ICT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면밀한 현황 파악에 나서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일본 정부의 정책을
꾸준히 모니터링
○ 우리나라도 ICT가 미래 일자리와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바, 과감한 투자와 후속
대책 마련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노력 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