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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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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이어 웨어러블·태블릿에서도 약진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9-08
  • 등록일 2017-09-11
  • 권호 102

□ ‘17년 2분기 글로벌 ICT 시장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선두권 차지


○ (스마트폰) 중국 상위 스마트폰 브랜드는 공급 채널을 확장하고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이루며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 ‘17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한 3억 6,500만 대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업체의 판매 점유율은

    48%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Counterpoint research)


  ※ 삼성전자와 애플은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1, 2위를 지켰지만 두 회사를 합친 비중은 33.2%로 중국 업체보다 적은 수치


 - 샤오미의 체질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중국 시장은 종전 3강(화웨이·오포·비보) 중심에서 4강 구도로 재편


 - 샤오미는 2분기에 2,320만 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했고 비보 45%, 오포 33%, 화웨이 20%의 상승폭을 기록


  ※ 샤오미가 재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공급 채널을 다각화한 판매 전략은 물론, 신형 스마트폰인 Mi

       6와 레드미 노트 4X 관련 수요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


  ※ ‘17.2분기 중국 주요 기업의 국내외 출하량 증가율(국내, 국외, %) : 샤오미(20, 324), 비보(32, 169), 오포(21, 74), 화웨이

      (23, 17) 
 


< 2017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

  

  

 (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 점유율

 (나) 업체별 판매대수 및 성장률

※ 자료 : Counterpoint research


○ (웨어러블) 샤오미(小米)가 ‘미밴드’ 시리즈에 힘입어 애플과 핏비트를 제치고 세계 최대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로 등극


 - ‘17년 2분기(4∼6월)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중국의 중저가 피트니스 밴드 수요와 미국의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수요가

   늘며 전년 동기대비 8% 성장(SA)


 - 그 가운데 샤오미는 전년 동기대비 70만 대 늘어난 370만 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17.1%(전년 동기대비 2.1%p 상승)로 세계

   웨어러블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


  ※ 한편 미국 ‘핏비트’(15.7%)은 1분기(1∼3월) 대비 점유율이 다소 올랐지만 샤오미의 성장세에 2위로, 3위는 미국 ‘애플’

      (13.0%)이 자리 

 


< 2017년 2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 >

  

  

 (가) 판매대수(백만 대)

 (나) 점유율(%)

※ 자료 : SA


○ (태블릿) ‘17년 2분기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790만 대를 기록해 3.4% 감소한 가운데 중국 화웨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주목  

 


< 2017년 2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 판매대수 및 성장률 >

 
 

 
 

(가) 글로벌 태블릿 시장 브랜드별 판매대수 및 성장률

(나) 점유율(%)

※ 자료 : IDC 

 


 - 전체 시장은 감소하고 있으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무기로 화웨이는 출하량 300만 대(전년 동기 210만 대), 점유율 8%

    (5.3%)로 성장률 47.1%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3위를 차지


  ※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출하량이 0.08% 감소. 반면 1위 애플은 세계적인 태블릿 시장 침체기임에도 저가 아이패드가 인기를

      끌며 전년 동기대비 14.7% 성장


 - 한편, 화웨이는 8.8일 KT를 통해 ‘M3’ 제품을 기반으로 한 ‘Be Y(비와이) 패드 2’를 출시하는 등 국내 시장도 지속적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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