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전략적 혁신 창조 프로그램(SIP) ‘16년 사업 성과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7-10-27
- 등록일 2017-10-30
- 권호 105
□ 내각부는 전략적 혁신 창조 프로그램(SIP)*의 11개 과제별 주요 내용 및 성과 등을 발표(‘17.9.)
* SIP(Strategic Innovation Promotion Program)는 ‘14년 분야 및 부처 칸막이를 뛰어넘어 기초연구부터 실용화 사업까지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창설되었으며,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추진(’17년 예산: 500억 엔)
○ 사회적 과제 해결 및 산업 경쟁력 강화, 경제 회생 등에 기여하는 3대 분야(에너지, 차세대 인프라, 지역자원)의 11개 과제 사업
소개
< 전략적 이노베이션 창조프로그램 11개 과제 개요 >
과제명 | 주요 내용 | 담당 기관 |
혁신적 연소기술 | 승용차용 내연기관의 최대 열효율을 50% 향상시키는 혁신적 연소기술을 지속적 산학협력체제의 구축을 통해 실현 | 과학기술진흥기구 |
차세대 | SIC, GaN 등 차세대 재료를 통해 현행 파워일렉트로닉스 성능을 대폭 향상하여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도입 |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 개발기구(NEDO) |
혁신적 구조재료 | 강하고 가벼우면서 열에 잘 견디는 혁신적 구조재료를 항공기 등에 장착하여 에너지 효율 향상 실현 | JST |
에너지 운반체 | 재생에너지 등을 기원으로 하는 수소를 활용하여 깨끗하고 경제적이며 안전성이 높은 사회 실현 | JST |
차세대 해양자원 | 해저열수광상, 코발트 리치 크러스트(cobalt rich crust) 등 해양자원을 효율적으로 조사 | 해양연구개발기구 |
자율주행시스템 | 고도의 자율주행시스템 실현을 목표로 산학관이 함께 추진해야 하는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추진 | 내각부, 경찰청, 총무성, 경제산업성,국토교통성, NEDO |
인프라 유지관리·갱신 ·매니지먼트기술 | 세계 최첨단 정보기술 및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시스템화된 인프라 매니지먼트를 구축함으로써 예방보전 유지관리수준 향상 | 국토교통성,JST, NEDO |
복원가능한 방재·감재 기능 강화 | 대지진, 쓰나미, 호우, 화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최신 과학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해정보의 실시간 예측을 실현 | JST |
주요 인프라 등 | 사이버공격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에서 악성소프트웨어 감지 및 시스템 이상동작 자동감지 등 새로운 보안대책기술 개발 | NEDO |
차세대 농림수산업 창조 기술 | 농정개혁과 함께 농업의 스마트화, 농림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및 기술혁신을 실현 | 농업·식품산업기술 |
혁신적설계생산 기술 | 지역 기업의 노하우 및 개인의 아이디어를 통해 시간적, 지리적 제약을 타파하는 새로운 제조업을 확립 | NEDO |
【과제별 연구개발 성과(‘16년)】
○ 혁신적 연소기술
- 연소를 동반한 열 유동 현상 수치모델화, 슈퍼컴퓨팅에 의한 모델 고정밀화 실시
○ 차세대 파워일렉트로닉스
- 염화규소를 사용한 일부 기기는 제품화 실현, 웨이퍼의 경우 공동첨가 기술에 따라 현재 절반 이하의 낮은 저항으로 고품질화
실현
○ 혁신적 구조재료
- 열가역성 수지를 이용한 CFRP에 대한 특성 및 수치목표 달성, 1,500톤 프레스 단조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실험으로 티탄합금
고강도화
○ 에너지 운반체
- 수소 운반체의 하나인 암모니아를 이용한 발전실험에 성공
○ 차세대 해양자원
- 기술 실증시험에서 종합 해양자원조사시스템 구축 실현
○ 자율주행시스템
- 자율주행을 위한 고도의 3차원 지도정보 ‘다이나믹 맵’ 개발
○ 인프라 유지관리·갱신·매니지먼트 기술
- 교량 등 상판 노후화를 고속으로 탐지하는 차량형 지중탐사레이더 실용화
○ 재해방지 관련 방지대책 강화
- 재해관련 조직 정보를 수집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재해정보 시스템 구축
○ 주요 인프라 등 사이버 보안 확보
- 주요 인프라 사업자와의 실제 검증 추진
○ 차세대 농림 수산업 창조기술
- 무논작업을 위한 자율주행멀티로봇 트랙터 및 스마트 농기계군 개발
○ 혁신적 설계 생산기술
- 실용화 수준에 있는 일부 기술은 기업이 바로 활용 수 있도록 체제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