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스타트업 발전 현황 발표 원문보기 1

□ 독일 뒤스브룩 대학과 KPMG 독일 법인은 독일 스타트업 보고서^*를 발간(‘17.10.)

* Deutshcer Startup Monitor 2017

※ ‘13년 이후 독일 전역에 주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모니터링 조사

○ ‘17년 기준 1,837개의 스타트업체가 있으며, 총 4,245명의 창업자 및 19,913명의 근로자가 근무

① 년도별 창업률

- ‘00년대 초반에 비해 창업비중은 감소 추세이며 이는 취업시장이 호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② 지역별 창업자 비율

- 가장 창업이 활성화 된 6개 주요 지역은 베를린, 함부르크, 하노버, 올렌부룩, 라인루어, 뮌헨, 스투트가르트, 칼스루에임

- 스타트업체 중 14%가 창업 후 이주하였으며, 해당지역 내 이주가 74.4%, 주를 변경한 경우 베를린으로의 이주가 16.8%,

라인루어 지역 11.3% 이주

- 스타트업 과반수 이상이 클러스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은 지식의 이전과 협력, 가시성 등을 기대

- 3년 연속 여성 창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17년 14.6% 기록

< 독일 스타트업 창업자 비중(‘00-‘16) >

< 주 정부 및 지역별 스타트업 본사(‘17)>

③ 스타트업 기업 평균 연령

- ‘17년 스타트업 기업 평균 연령은 2.7년으로 50% 이상이 창업 2년 미만 기업임

④ 산업별 분포

- IT 소프트웨어(19.4%), 소프트웨어 서비스(12%), 산업기술·하드웨어(9.1%), E-Commerce(6.8%), 온라인판매(5.4%), 컨설팅

(4.8%), 바이오·나노·의료기술(4.6%), 재무·핀테크(4.6%), 온라인서비스 포탈(4.5%), 식품(4.3%), 미디어·창조경제(4.0%),

기타 분야(16.4%)

- 18개 분야 중 디지털 경제 관련 업체가 10개 중 8개임

⑤ 창업자 연령

- 스타트업 창업자 연령은 평균 35.3세로 전년 조사기업 평균 36.3세에 비해 낮아짐

⑥ 매출시장 분포

- 스타트업 기업들 중 57%는 독일 시장에서의 매출을 내고 있으며 EU 11%, EU권 외 유럽국가 2.3%, 북미 4.4%, 기타 국가에서

3.6%의 매출이 발생

- 스타트업의 82.7%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