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국제 우주 탐사 방향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11-24
- 등록일 2017-11-27
- 권호 107
□ 문부과학성은 과학기술학술심의회 ‘우주개발이용부회’에서 일본의 국제우주탐사 방향성 보고서를 발표(‘17.10.)
※ ‘18년 3월 일본이 주최하는 제2회 국제우주탐사포럼(ISEF 2)에 대비
○ 우주 정거장 이후, 미국은 화성 유인 탐사를 목표로 심우주 탐사 게이트웨이를 구상 중이며, 유럽은 Moon Village를 추진
- 유인 탐사를 달, 화성까지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현재 많은 국가의 관심이 집중
- 각국은 유인 우주 탐사를 추진하면서 외교·안보, 전 지구적 과제 해결 등 과학기술 파트너로서 새로운 프런티어 활동에 참여
○ 일본은 국제협력 프로젝트에 있어 우위성을 발휘할 수 있는 파급 효과가 큰 기술에 대한 심층적 연구 필요
- HTV 개발·운용을 통해 획득한 기술을 발전시킨 심우주 보급 기술(도킹 기술)
- 지상의 환경 정화 기술 등을 발전시킨 유인 우주 탐사 기술
- 소형 달 탐사선(SLIM) 개발로 기대되는 중력 천체 이착륙 기술
- 비우주기술 분야의 기술을 발전시켜 폭넓게 적용 가능한 중력 천체 탐사 기술
< 일본이 우위성을 갖는 파급효과가 큰 기술 >
○ 향후 우주 정거장 관련 미국은 ‘25년 이후 민간이 주체가 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은 독자적 우주 정거장 건설,
러시아는 우주 정거장의 독자적 운용 등을 고려
□ 경제산업성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주데이터 이용을 확대하고자 정부위성 데이터 공개·무료화 및 데이터 이용
환경 정비에 관한 의견 발표(‘17.10.)
○ 미국은 국립해양대기청(NOAA) 및 지질조사국(USGS)이 아마존, 구글 등과 같은 대형 IT업체와 협력하여 산업계의 위성 데이터
이용을 확대함
- 향후 2000억 엔 이상의 경제적 효과 및 사회적 편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
○ 일본 정부가 운용하는 지구 관측 위성 데이터의 경우 연구 기관용으로는 많은 데이터가 공개되고 무료화되어 있으나 일반
사용자 서비스는 제한적임
○ 본 검토회에서는 정부 위성 데이터 공개 등에 관하여 단계별 추진방향 제시
- (1단계) 사용하기 쉬운 데이터 공개 및 아카이브화 형태로 플랫폼 공개
- (2단계) 플랫폼 탑재 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
- (3단계) 기업의 상업적 이용 허용 및 개인·기업과의 연계 추진
※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일본 사례로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신형인플루엔자의 수도권 철도 내 감염 확대 시뮬레이션
등이 있음
< 사업 계획(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