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주별 혁신·기술 기반 지수 산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7-12-08
- 등록일 2017-12-11
- 권호 108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미국 내 주별 혁신·기술 기반 지수 산출 및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한 보고서*를 발표
(‘17.11.)
* The 2017 State New Economy Index
○ 최근 혁신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경제 체제가 등장하면서, 지방정부별로 이러한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
- 따라서 각 지역의 신경제 역량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5개 분야 25개 지표를 이용하여 신경제지수 산출
< 신경제 지수 구성 및 세부 지표 >
5대 부문 | 세부 지표 | |
지식 경제 일자리 | ▪ IT 산업 외의 IT 전문가 고용 ▪ 관리자·전문가·기술자 근로자 규모 ▪ 전체 근로자의 교육 수준 | ▪ 지식 근로자의 국제 이민 ▪ 지식 근로자의 국내 이주 ▪ 제조업 내 근로자 생산성 ▪ 고소득 무역 서비스업 고용자 |
세계화 | ▪ 해외 직접 투자 ▪ 제조 및 서비스업 수출 지향성 | ▪ 산출량 내 첨단 제품 및 서비스 수출액 비중 |
경제 역동성 | ▪ 창업 및 폐업 활동 ▪ 고성장 기업 수 | ▪ 상장 기업 수 및 가치 ▪ 특허 출원 개인 발명가 수 |
디지털 경제 | ▪ 농부의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 ▪ 정부 서비스의 IT 활용도 | ▪ 브로드밴드 보급 및 속도 ▪ 의료 부문 내 IT 활용도 |
혁신 역량 | ▪ 첨단 산업 근로자 수 ▪ 과학자 및 공학자 수 ▪ 특허 수 | ▪ 산업적 R&D 투자 ▪ 비산업적 R&D 투자 ▪ 청정에너지 경제로의 이동 ▪ 벤처 자본 투자 |
○ 조사 결과, 미국 내 주별 혁신 및 기술기반 경제 구조에 큰 차이가 도출
- 전반적으로 지수가 가장 높은 주는 매사추세츠(96.6), 캘리포니아(84.7) 순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로 미시시피(37.9), 알칸소
(42.8)가 가장 낮게 나타남
- 매사추세츠 주는 유수 대학의 지원을 받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바이오 기술 기업의 집중과 고용 창출, 소득 성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1위를 차지
- 미시시피와 알칸소 주는 천연자원과 관광, 대량 생산제조 등에 의존한 산업 구조와 투자보다는 저비용을 추구하는 기업의 낮은
혁신이 저성과로 도출
< 신경제 지수 총합 및 세부 지표 상위 5개 주>
신경제 지수 (총합) | 지식 경제 일자리 | 세계화 | |||
상위 5개주 | 지수 | 상위 5개주 | 지수 | 상위 5개주 | 지수 |
매사추세츠 | 96.6 | 매사추세츠 | 18.3 | 텍사스 | 13.4 |
캘리포니아 | 84.7 | 코네티컷 | 16.6 | 워싱턴 | 13.1 |
워싱턴 | 84.5 | 버지니아 | 16.4 | 매사추세츠 | 12.8 |
버지니아 | 81.7 | 메릴랜드 | 15.7 | 델라웨어 | 12.7 |
델라웨어 | 80.4 | 워싱턴 | 15.4 | 버몬트 | 12.5 |
경제 역동성 | 디지털 경제 | 혁신 역량 | |||
상위 5개주 | 지수 | 상위 5개주 | 지수 | 상위 5개주 | 지수 |
유타 | 15.9 | 버지니아 | 12.7 | 매사추세츠 | 19.3 |
캘리포니아 | 13.9 | 워싱턴 | 12.7 | 캘리포니아 | 17.6 |
매사추세츠 | 13.9 | 유타 | 12.6 | 델라웨어 | 15.9 |
버지니아 | 13.7 | 매사추세츠 | 12.6 | 워싱턴 | 15.2 |
콜로라도 | 13.6 | 메릴랜드 | 12.2 | 미시간 | 14.6 |
○ 50개 주를 대상으로 세율과 투자액을 비교해 본 결과, 20개의 고투자-고세율 주에서는 R&D와 혁신 활동 투자가 활발함
-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등은 이미 구축된 역량으로 적은 투자로 높은 세율을 유지
< 국가 평균 대비 주 정부 세율 및 투자 패턴 >
○ 결과적으로, 기술혁신 기반 경제성장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및 대기업 중심의 기술 혁신 정책이 중요
- 법인세 인하, R&D 자본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업 규모를 구분하지 않는 세제 적용, 중소기업 위주의 정부 조달제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