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2016 회계연도 주 정부 R&D 지출 분석 원문보기 1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16년 회계연도에 주 정부 기관에 의해 수행된 R&D 지출 현황^*을 발표(‘17.12.)

* State Government R&D Expenditures Increase 3.1% in FY 2016

※ 매년 주 정부 R&D 조사를 시행해 미국 내 50개 주 정부와 워싱턴 DC의 R&D 내역을 집계

○ ‘16년 미국 주 정부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총 23억 달러(2조 5,000억 원)의 R&D 지출액을 기록

- (R&D 지출액) 주 정부 및 기타 비연방 기관이 비용의 78%를 수행

- (수행기관) 외부기관에 제공한 R&D 지출액은 대학이 52%, 민간기업·개인이 26%를 차지

- (분야별) 건강 관련 R&D 사업이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 (R&D 부문) R&D 플랜트 지출이 2,530만 달러로 전년대비 크게 감소

< 2015-16 회계연도 주 정부 R&D 및 R&D 플랜트 지출액 >

○ 주 정부 R&D 지출액은 상위 5개 주(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플로리다, 오하이오)가 전체 R&D 지출액의 64%를 차지

- 연구 유형별로 보면 응용연구가 84%인 반면, 기초연구 및 개발연구는 각각 14%, 2%를 차지하여 매우 저조

- 뉴욕 주 자체 R&D 지출액은 주 정부 전체의 37%를 차지(2억 3700만 달러)

< 연구유형별 주 정부 자체 R&D 수행 비중, 2016 회계연도 >

○ 주 정부별 R&D 예산 분포를 세부 기능별로 큰 차이가 나타남

- 에너지 R&D 지출액은 캘리포니아, 뉴욕, 오하이오, 하와이, 조지아에 90%가 집중

- 건강 R&D 지출액은 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등 5개 주에 집중

< 2016 회계연도 산업별 주 정부 R&D 지출액 (단위: 1,000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