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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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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 사업모델 및 자금조달 방향성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1-12
  • 등록일 2018-01-15
  • 권호 110

□ 경제산업성 바이오벤처·투자자 대화촉진연구회에서 바이오벤처 사업모델, 자금 조달 구조 등에 대한 미·일 비교자료를

   발표(‘18.12.)


※ 일본 바이오 산업 시장의 규모는 3조 1,108억 엔(‘15년 기준)으로 제약 분야, 바이오연료, 바이오 기반 화학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

 
○ 전 세계 바이오벤처 자금 조달 방법으로 M&A, IPO가 대표적이며, 최근 들어 IPO 시가총액이 M&A을 윗도는 수준임 


< NASDAQ 성장 바이오벤처 IPO 시가총액 및 M&A 총액 >

 

 


미국신약제조 파이프라인형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중장기적으로 기업 성장 가치가 높은 편이나, 일본은 매우 부족한 편임


- 바이오벤처 사업모델은 크게 신약제조 기반기술형*, 파이프라인 회수형**, 신약제조 파이프라인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


  * 신약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창출된 기술을 이전(기초연구, 전기임상)


  ** 타사의 유망 파이프라인을 기업 매수로 획득(전기임상, 후기임상·판매)


  *** 기술 개발부터 판매까지 일괄적으로 실시(기초연구, 전기임상, 후기임상)

 
 - 미국은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에 관계없이 IPO를 달성하고 있는 데 비해, 일본은 파이프라인이 확보되고 타사와 제휴 후 달성


 - 일본은 미국, 유럽에 비해 비교적 흑자체제로 조달액도 적으나 성장성도 낮음 


< 주요국 바이오벤처 적자율, 조달액, 시가총액 변동 비교 >



 
○ 투자자 구조를 볼 때, 미국은 모든 단계별로 두터운 투자망이 형성된 반면 일본은 특히 IPO 전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는 교차

    투자자가 부족


 - 향후 교차투자 기능 강화, 바이오인덱스 창설을 통한 투자기회 증가 및 투자위험 감소, 바이오벤처와 투자자 간 네트워크 촉진,

   상장시장 과제 공유 등이 필요 


< 미·일 바이오벤처 성장단계별 투자자 변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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