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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주요동향

데이터 정보 기반 활용 현황 조사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8-01-12
  • 등록일 2018-01-15
  • 권호 110

□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TEP)은 정부 R&D 사업 데이터 정보 관련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17.12.)


○ 일본 정부는 R&D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국 데이터의 정보 수집·공표·제공 형태 등을 조사

 
 - RISIS의 경우, 기존에 수집된 데이터를 재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실현하고, euroCRIS는 데이터 호환을 추진하여

   데이터베이스 간 상호운용성 제고

 
 - NOVA와 같이 여러 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개인번호로 묶어 익명의 데이터로 온라인 상에 표시


○ 일본 내 데이터 정보 기반 시스템을 이용하는 연구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핵심 정책 조사 결과를 발표

  
1) 공공 연구기관에 대한 데이터 제공 및 인센티브 부여


 - 대학과 자금 펀딩기관은 데이터 공개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이용에 대해 우려가 높으므로, 경계심을 낮추기 위한 데이터

   공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


  ※ 자금배분 효과 측정 등 평가결과 활용에 대한 활용 계획 수립이 중요


 2) 공공 연구기관의 다양한 임무 및 평가 축

 
 - 문부과학성 이외 기관사업의 경우 소관부처 정책에 따른 형태로 연구개발 과제가 설정되므로, 다양한 성과 분석 방법이 존재


  ※ 과학연구비 등 기초연구는 논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나, 실용화 사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음


 3) 데이터 사용자에게 요구되는 목적의식

 
 - 데이터 제공 뿐 아니라 데이터 이용 측면에서도 데이터 이용에 대한 목적의식 및 지식 필요


 4) 근거 기반 정부 정책 입안


 - 정책 수립 이전부터 데이터를 미리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도출


 5) 기금 데이터 활용

 
 - 펀딩기관 간 일본 내 자금 포트폴리오 정보 공유를 위한 규정 마련

 
○ 데이터 접속 관련 자금 펀딩기관 간 정보 교환 및 과제 공유를 위한 관계기관 검토회의 결과 발표

 
  ※ ‘17년 현재 의료연구개발기구(AMED), 과학기술진흥기구(JST), 일본학술진흥회(JSPS), 경제산업연구소(RIETI) 등 10개 기관

      참여 중


 - 펀딩기관이 소유한 데이터를 표준화된 정보로 공유화하면 타 기관의 프로젝트에서도 참조할 수 있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음 


< 자금 펀딩기관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공유 및 연계 구조 >

 


 - 표준화된 정보 마련을 위한 데이터 항목으로 기본 정보, 연구비, 주관 기관, 성과, 평가 결과 등이 필요


○ 향후 자금 펀딩기관은 데이터 공유화를 위한 독자적 ID 코드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성과의 지속적 검토 및 다양한 성과 목표

    설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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