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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급인력 유치 및 취업 정책 현황 발표 원문보기 1

□ 일본 경제재생본부 미래투자회의는 각 부처의 해외 고급인력 유치 및 취업 현황 등에 대한 정책을 발표(‘17.12.)

○ 일본 내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 중 전문적·기술적 분야 체류 자격의 외국인 수는 ‘17년 293,828명으로

증가

※ 교수, 예술, 종교, 보도, 고도전문직, 경영·관리, 법률·회계, 의료·연구, 교육·연구·인문지식·국제 업무, 기업 내 전근,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해당

< 전문적·기술적 분야 체류 자격 외국인 추이 >

○ 특히, 일본은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 고급인력에 대해 ‘고도인재 포인트제’를 도입해 왔고, ‘일본판 고도외국인재

그린카드’ 정책을 추진

※ 고도 외국인재에 대해(70점 이상) 영주 허가 체류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고급인력(80점 이상)은 1년까지 단축

- ‘16년 말 현재 해외 고급인력 체류자 수는 5,549명이며 이 중 중국인이 3,621명으로 65.3%를 차지하였고, 한국은 217명으로

3.9% 수준임

< 국적별 체류자 추이 분석 >

○ 체류 자격 중 기술·인문지식·국제 업무에 해당하는 해외인재의 산업별 구성비는 정보통신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지난

3년간 종사자 수가 41% 증가

< 체류 자격 기술·인문지식·국제 업무 구성비 >	< 정보통신업 종사자 추이 >

○ 우수한 해외 인재를 획득하기 위해 IT 분야의 인재 영입이 필요하고, 특히 인도 IT 전공 학생이 일본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사업 추진

- ‘17.7월에 인도 대표단을 파견하여 인재 획득을 위한 실무 차원 협의 완료

- 11월 일본-인도 공동 WG에서 인도 IT인력 활용을 위해 ‘18.2월에 인도 푸네 직업박람회에 양국 정부가 협력할 것을 확인하고,

실무 sub-WG 설치 합의

< 인도 IT인재 획득을 위한 정부 간 협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