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과학·공학 인력 조사 개선방안 제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8-02-09
- 등록일 2018-02-12
- 권호 112
□ 국립학술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과학·공학 인력 분야 조사 개선방안*을 제안(‘17.12.)
* Measuring the 21st Century Science and Engineering Workforce Population: Evolving Needs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주로 과학·공학 분야 대학원생 및 포닥 과정 조사(GSS),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SED),
박사학위 설문조사(SDR), 대학졸업자 설문조사(NSCG), 박사 초기 경력 조사(ECDS) 등의 조사를 수행
※ 미국 내 과학·공학 인력 조사를 수행하는 주요 기관으로 2010년 미국 경쟁력 법안에 따라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독립
되어 신설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의 주요 교육 및 인력 조사 >
조사명 | 설문 문항 | 설문 대상 | 데이터 수집 빈도 |
과학·공학부문 내 대학원생 및 포닥 과정 조사(GSS) | <대학원생> 전공 분야, 학위 유형, 재정 지원 등 <포닥 과정> 인구통계, 재정 지원, 박사 유형, 박사 취득국가 등 | 대학원 입학 포닥 과정 | 매년 |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SED) | 학위 취득년도, 재정적 지원, 학자금 대출, 취업 계획, 인구통계 등 | 박사 학위자 | 매년 |
대학졸업자 설문조사(NSCG) | 취업 분야 및 특성, 전공 관련성, 학위년도, 분야, 재정 지원, 인구 통계 등 | 이공계 인력 | 2년마다 |
박사학위자 설문조사(SDR) | 취업 형태, 취업 특성, 전공 연관성, 교내 직위, 교수 테뉴어 여부, 전공, 교육 활동 지속성 등 | 이공계 인력 | 2년 |
박사초기경력조사(ECDS) | 학위, 교육 관련 대출, 박사후 초기 직업, 현재 직업, 업무 활동, 관리자와의 관계, 전공과의 연관성 등 | 이공계 인력 | 미정 |
연방지원R&D센터(FFRDCs) 내 포닥 과정 조사 | 연구 분야, 시민권, 인구통계 | 이공계 인력 | 주기적 (2-3년 마다) |
○ 복잡해진 경력 과정, 고용 상태, 업무 환경 등 노동 시장의 변화에 따라 데이터 수집부터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문의
개선이 필요
- 과학·공학 인력은 과거처럼 단순한 교육·경력 과정을 겪지 않고 다양하고 비정형화된 경력 개발 과정을 경험
- 따라서 정확한 과학·공학 인력 현황 조사 방법과 데이터를 통한 인력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
< 미국 내 박사 과정의 진로 예시(생물학 전공) >
○ 향후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SCES)의 과학·공학 인력 조사 개선을 위한 6대 방안을 제안
- (과학·공학자 경력·진로) 샘플 인구를 장기적으로 추적하고, 경력전환 시기별 특성과 요인, 결과에 초점을 맞춘 데이터 수집
- (과학·공학 경력의 국제 이동) 해외에서 미국으로 혹은 미국에서 해외로 이동하는 인력에 맞춘 설문조사 설계 및 기존 조사
모델링 기법 평가
- (교육·훈련) 인력 교육·훈련 과정과 필요한 역량에 초점을 맞춘 모듈 신설
- (소외 계층의 과학·공학 분야 진입) 업무 환경과 일과 생활 간의 균형 및 괴롭힘·차별 관련 질문 문항 추가
- (새로운 설문 모델 적용) 설문조사 비용 대비 효용성 개선 연구
- (보고서·데이터 확산) 장기적 조사를 우선시하고, 분석결과를 명확히 제시하며, 마이크로 데이터를 그대로 공개해 관련 논의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