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OECD, 혁신 스타트업 현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이전및창업
- 원문발표일 2018-03-02
- 등록일 2018-03-05
- 권호 113
□ OECD는 세계 각국의 창업가 특성을 살펴보고 혁신적 스타트업 성공요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18.2.)
* A portrait of innovative startups across countries
※ ‘07∼‘17년까지 199개 국가 기업 및 벤처투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Crunchbase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 혁신적 스타트업 기업의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혁신적 기업의 공통된 특성 도출을 목적으로 벤처캐피탈, IP자산, 창업가 등
기업 특성을 연구
○ ‘00~‘16년까지 스타트업 벤처투자 유무에 따라 국가별, 산업별로 분석하면 미국이 35%로 압도적으로 높고 영국, 인도,
캐나다 순이며, 산업별로는 소매업, 데이터 분석, 생명·헬스케어 기술 분야가 높은 편임
< 국가별·산업별 스타트업 수 >
○ 스타트업 기업은 인수합병이 주식공개상장(IPOs) 수에 비해 10배나 높음
-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디지털 서비스 등 디지털 부문에서는 인수합병이 출구 전략으로 성공적으로 활용
< 주식공개상장 및 기업 합병 수, 2007∼2016년 >
○ 특허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지식재산권 자산을 나타내는 특허 집약도를 보면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순으로 나타남
- 산업별로 제조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
< 특허 집약도 (단위: 벤처 투자 10억 달러 당 특허 수) >
○ 스타트업 설립 전에도 특허의 일부가 출원되나, 최초 6년간의 창업 활동에서 대다수의 특허가 출원
- 특히 신생 기업 소유의 특허는 과학 분야에 근접(closeness to science)하였으며, 이 중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의 특허 출원이
높게 나타남
○ 창업자의 20~30%가 기업가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웨덴, 네덜란드, 이스라엘, 미국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
- 평균 창업기간은 10~15년 정도 소요되며, 연령은 28~33세 사이로 나타남
- 학생의 기업가 정신은 캐나다, 브라질, 인도 국가가 가장 높은 기업가정신을 보이고 있으며, 게임 및 교육 분야가 높은 비중을
차지
< 설립자·기업자 경험 또는 학문적 경험을 가진 창업가의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