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인프라 가속기, 미래 성장 이끈다'…‘가속기를 활용한 R&D 성과 및 미래’ 주제로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 김지주
- 등록일2019-09-30
- 분류일반
- 조회수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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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학의 발전부터 응용, 그리고 신산업 창출에 이르기까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대형 연구장비 ’가속기’의 활용범위가 점차 넓어짐에 따라 관련 연구 활성화 및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한 전략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가속기를 활용한 R&D 성과 및 미래’를 주제로 10월 2일(수),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12회 KISTEP 수요포럼'을 개최한다.
□ 주제 발표를 맡은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가속기의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국내의 가속기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ㅇ 고인수 소장은 “가속기는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 최첨단 연구의 기반이 되는 범국가적 공동연구시설로 기초과학 연구 수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라며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가속기 지원체계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가속기 구축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이어 진행되는 패널토론은 이길우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을 좌장으로 박성희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엽 KISTEP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가속기를 활용한 R&D 성과 및 미래’를 주제로 10월 2일(수),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12회 KISTEP 수요포럼'을 개최한다.
□ 주제 발표를 맡은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가속기의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국내의 가속기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ㅇ 고인수 소장은 “가속기는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 최첨단 연구의 기반이 되는 범국가적 공동연구시설로 기초과학 연구 수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라며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가속기 지원체계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가속기 구축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이어 진행되는 패널토론은 이길우 KISTEP 사업조정본부장을 좌장으로 박성희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엽 KISTEP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