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상단배너 0
홍보관 과학기술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획 평가 전문기관 KISTEP

홍보관

홍보자료실

스마트팜으로 여는 농업의 미래 제125회 수요포럼 개최

  • 등록자 이동욱
  • 등록일2020-09-07
  • 분류일반
  • 조회수2,538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20200907_KISTEP 보도자료_스마트팜으로 여는 농업의 미래_제125회 수요포럼.hwp (580.5KB / 다운로드 448회 / 미리보기:17)
    다운로드 미리보기
□ 4차 산업혁명으로 전통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험 기반의 전통농업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으로 이끌 스마트팜 기술의 현 위치와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스마트팜으로 여는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125회 KISTEP 수요포럼을 9월 9일(수) 11:50에 KISTEP 국제회의실(충북혁신도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외부 참석자 없는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 https://www.youtube.com/KISTEPTV (유튜브에서 ‘KISTEP 또는 키스텝’ 검색)
 
□ 주제발표를 맡은 양중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센터장은 국내외 스마트농업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ㅇ 양중석 센터장은 첨단 기술 및 데이터 기반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R&D 투자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산업화를 위한 농업데이터 및 인프라 구축,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의 정부 정책과 역할 방향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KISTEP 이길우 사업조정본부장의 진행으로 이인복 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과 교수, 박흔동 지농 대표, 이강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부장, 이상엽 KISTEP 부원장이 참여한다.
 
ㅇ 이인복 교수는 그간의 R&D투자에 따른 성과를 토대로 접근방법에서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화를 위한 신뢰도 있는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기술 구현을 강조할 예정이다.
 
ㅇ 박흔동 대표는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스마트팜 서비스 제공에 있어 작물(축종)을 고려한 모델 구축 및 데이터 수집방식의 정의에 관해 제시하고, 농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BM) 발굴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ㅇ 이강진 부장은 농업데이터의 측정불확도 감소 및 품질관리로 데이터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표준화 방안, 농업데이터의 수집?가공?저장 활용 등 관리체계 방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ㅇ 이상엽 부원장은 시설원예, 노지재배, 축산 등의 농업데이터가 여러 정부기관에서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종합적 데이터 관리 및 정보보안 대책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김상선 KISTEP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도입으로 농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스마트농업의 핵심기술인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포럼 개최 의의를 밝혔다
 
□ KISTEP은 과학기술정책 및 R&D 이슈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수요포럼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ㅇ 제126회 KISTEP 수요포럼은 "미래국방을 준비하기 위한 정부R&D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0월 10일(수) 11:50에 개최될 예정이다. (끝)



 

배너존